달랏시장
달랏은 고산지대여서 인지 베트남의 다른 지역의 생산품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딸기, 다양한 차종류 그리고 아보카도(?)가 절반을 차지할정도로 많이 팔더군요.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한개를 먹어봤더니... 그냥은 먹기 힘들더라구요.
중심가는 하루종일 시장이 열리는데 사람들이 참부지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벽 5시 이전에 벌써 시장이 시작이 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카페쓰어다도 노점에서 팔고 앉아서 한참을 구경을 했습니다.
우리돈 15,000동(700원정도)에 노천카페를 매일 즐겼습니다.
호수가에 근사한 카페에는 한번만갔습니다. 배낭여행객에게는 비싸서요..
아래의 사진은 같이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