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베트남 여행 4
혼자 기록 남기려고 일기처럼 써 놓은 글을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올려 봅니다.
조식을 먹고 항씅쏫이란 동굴 투어를 갔다.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엄청나게 넓어지는 동굴인데 경관이 대단했고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았다.
하롱베이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선하고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하노이로 4시간 동안 이동하였다.
해질때까지 숙소에서 쉬다가 근처에 유명하다는 Pho 10 이란 쌀국수 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냥 먹을 만 한 것 같다.
베트남 여행 4일차 하노이
선상에서 일출을 볼까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 그냥 다시 자버렸다.
조식을 먹고 항씅쏫이란 동굴 투어를 갔다.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엄청나게 넓어지는 동굴인데 경관이 대단했고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았다.
이로써 하롱베이 1박2일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동 중에 당근, 감자, 고추, 토마토를 이용한 장식 만드는 것을 시연해 줬는데 토마토로 백조 만드는게 제일 신기했다.
하롱베이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선하고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하노이로 4시간 동안 이동하였다.
1박2일간 같이 보냈던 투어팀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난 새로운 숙소 근처에 내려져 숙소를 찾았으나 분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숙소가 없어서 당황했다. 근처 다른 호텔 벨보이에게 물어보니 근처 호텔로 바로 안내해줬다. 알고보니 작년 12월부터 Hanoi Charming Hotel에서 Cheering Hotel로 이름이 바뀠었다나? 왜 예약할 때는 그게 반영이 안 되어 있던거였지??
해질때까지 숙소에서 쉬다가 근처에 유명하다는 Pho 10 이란 쌀국수 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냥 먹을 만 한 것 같다.
그리고 나서 근처 마사지 샾에 가서 전신 마시지 풀코스로 무려 20,000원 짜리 마사지를 받았다. 2시간 동안 받고 나니 몸이 푹 쳐지고 졸음이 몰려온다.
내일은 아침 일찍 후에로 이동해야 한다.
늦지 않게 공항으로 이동해야하니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