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이네 가족의 홍콩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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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이네 가족의 홍콩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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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작년 여름 기록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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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루즈배가 지나가네요.

이날은 하루종일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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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호텔조식 부페가 아닌 로컬식당에서 사먹습니다.

남편은 중국음식이나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편이라 우린 여행지에선 웨스턴푸드나 한식은 피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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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콘지(죽)입니다. 아주 부드러워 입안에서 스르르 넘어가 맛있습니다.

하나 시켜 두 아이 먹였더니 더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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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탕면을..하루 한번씩은 꼭 먹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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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완탕튀김을 먹습니다.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빠삭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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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후 지하철을 타고 웡타이신 사원으로 갑니다.

홍콩의 지하철 시스템은 1편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깨끗하고 편리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걸어야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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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안에서는 여기저기 향을 피우며 기도하는 홍콩의 서민들을 구경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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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나와 지하철과 택시를 타고 홍콩 역사박물관을 갑니다.

더운 날씨덕에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이상 떨어진곳은 반드시 택시를 타줍니다. 홍콩의 택시비는 서울보다 저렴했기에 부담없이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초등학생인 희태군을 위해 이제는 여행가면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꼭 둘러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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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양이 인형들과 어두운 조명 때문에 무섭다고 난리쳐서 엄마와 먼저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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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와 택시타고 페리를 타는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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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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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룡을 벗어나 홍콩섬으로 갑니다..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빼곡한 빌딩숲이 세련되고 멋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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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riggs 2009.10.16 15:28  
가족끼리 가는 여행 즐거워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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