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아직 많은 곳을 다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다닐 필요가 있다는 말도 별도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는 사람의 말로는...
" 어디를 가나 길의 느낌이 비슷하더라" 였습니다.
(혹, 추천하실 곳이 있으시면, 알려주쉐요.. ^^ 진심 진심 )

헌데, 이것 저것 먹어보기는 좀 했습니다. ^^
뻔한 것도 먹어보고, 뻔하지 않은 것도 먹어보고...

하노이...
방콕 처럼 , 다양한 색깔이 있는 곳도 아니며,
호안끼엠은 방콕 까오산 로드 와 비슷한 느낌이고,
12시 넘어서 까지 화려한 놀거리는 없지만,

한국에서는 못 본 맛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고,
기웃기웃 돌아다니며, 커피 맛을 탐험해보며,
가끔은 괜찮은 샵에서 마사지를 받아보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먹거리 테마" 로 다니시기에는 좋더라..^^ 는 것이지요.....

해서 제가 찾은 곳들을 짧게나마 나눠보려 합니다.
이미 아시는 곳도 있을 것이고,
모르셨던 곳도 있을 것이며,
이걸 왜... 라는 곳도 있으실 꺼에요... ^^

가감 없이, 그날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