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재 치앙콩 여행객은 확실히 줄었다.
한국 명절 설을 기점으로 여행객이 줄어든것이
확연히 눈에 보인다.
설 전까지만 해도 리버사이드 목좋은 식당은
그래도 손님이 꽤 있었던 편이었다.
외국 여행객도
태국 여행객도
확연히 줄어든 리버사이드 강변이 한산하다.
그리고 치앙콩 버스 종점에서 자주 보이던
파랑들도 뜸하다.
여기 날씨는 한낮은 햇빛좋고
그늘속은 서늘하다.
밤엔 춥다.
밤엔 동계피복으로 완전 무장하고 잔다.
여긴 이불이 얇아서 더 춥다.
동계피복을 입고 자는데 버틸만은 하다.
두툼한 이불을 하나 사서 덥으면 좋지만
그냥저냥 동계피복으로 지낼만하고
조금 지나면 밤추위는 물러 간다는걸 안다.
라오스 북부는 확실히 겨울 추위가 있다.
그리고 한낮 추위도 있다.
가령 서늘한 한낮
미니 트럭이든
성태우든 타고
찬바람 맞고 갔다가는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1,2월에 태국 북부든
라오스 북부든 여행할시엔
반드시 동계피복을 준비하는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