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몇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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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몇가지 정보

콴원 1 2198
태사랑 덕분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재밌게 태국 여행을 할 수 있었지만
가서 몰랐던 것들이 몇가지 있기에 정보 공유 차원상 올려봅니다

방콕

현재 버스비

일반 4밭, 에어콘 20밭
두 버스 모두 타면 안내원이 와서 돈 받고 조그만 표 줍니다
카오산에서 버스가 잘 되어있는 편이나 10시 넘으면 잘 없고
그나마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카오산 물건가격 및 야시장 물건가격

카오산은 첨부터 비교적 낮은 가격 부르니 3분의 2정도 가격에 살수 있었고
팟퐁의 야시장은 2분의 1가격까지도 살 수 있었던듯

왕궁

앞에 비둘기 들이 많고 비둘기 모이 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사꾼이 많아 조심. 이태리에서 처럼 팔위에 무조건 올려놓고
떨어뜨리면 사야한다고 억지부리는 장사꾼도 있었음
불쾌한 상황 조심하시길
또한 들어가기 전에 접근해서 어디서 왔냐며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왕궁이 12시까지 오늘은 닫는다며 근처를 구경하고 오는게 어떻겠냐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인상 좋았지만 주변 뚝뚝 소개해 주려는 것에
찜찜해 안 따라갔는데 역시나 왕궁은 열려 있었습니다
조심하시길
왕궁에 뒤가 없는 슬리퍼 신고가면 무료로 스포츠 샌달 빌려주는데
무료래서 갔더니 양말을 15밭에 팝니다. 대여 샌달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라나

마사지

-카오산 지도에 나온 한시간 120밭짜리 '타이 맛사지'

음료나 과일 서비스 없고 발 물수건으로 닦아준 후 맛사지
현지인들이 많고 시설 쾌적하나 흰 옷 입은 선생님에게
받았지만 딱히 시원하단 생각은 안 듬

-수쿰윗 한인상가의 2시간 250밭 '갱기 맛사지'

처음 시원한 물과 끝나고 따뜻한 차를 주고 대야에 물 받아 직접 발 씻어줌
시설 넓고 맛사지 흰옷 입은 분에게 받았는데 영어 진짜 잘하고
맛사지도 시원합니다

-카오산 '짜이디 맛사지'

처음에 물주고 나중에 과일이랑 차를 줍니다
한국사람들 많고 시설에 비해 매트리스가 많아 처음에는 좀 좁아보임
발맛사지 받았는데 맛사지는 시원합니다

-카오산 '허벌 맛사지'

3층에 있어 올라갈때 좀 힘들지만 들어가면 시설은 큽니다
짜이디랑 가격 같고, 인터넷이 있어 30분에 10밭이었나? 기억잘 안 나지만
쌌던듯 한글은 깔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원한 물과 과일 차를 줍니다
발맛사지 받았는데 시원한줄 모르겠고 좀 아팠던듯



파타야

택시, 버스가 없어 성태우를 타야만 하는데
첨에 어리버리 외국인처럼 보인면 바가지 씌웁니다
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서 좀티엔까지 일인당30밭에 왔고
파타야 시내에서는 5밭, 파타야끝(좀티엔으로 출발하는 성태우들이 서있는곳)에서 좀티엔까지는 10밭, 파타야시내에서 좀티엔까지 들어가면 15밭
무조건 뒤에 타고, 밸 누르고 내린후 앞에 기사한테 지불합니다
성태우 기본 루트를 벗어나는 곳에가면 기사랑 네고 해야함
잔돈 준비하는 것이 좋음.
기사가 때어먹으려고 억지부리는 수가 있는데 싸우면 기분상함
 
1 Comments
요술왕자 2005.02.19 12:46  
  일반 시내버스는 초록색 작은 버스가 3.5밧, 빨간색 버스가 4밧, 흰색 버스는 5밧입니다.
에어컨 버스는 거리에 따라 파란색, 하얀색이 8~16밧, 하늘색, 주황색은 10~20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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