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네째날 (8/11) 반띠에이 쓰레이,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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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기 네째날 (8/11) 반띠에이 쓰레이,쌈레

천년후에1 0 2389
사람알고 유적을 여유있게 보고싶어세 7시에 숙소에서 출발~
ㅠ툭기사가 쌈레를 먼저 내려 주었다  ㅡ.ㅡ 인천에서 출발전에 일정 다보내고 그대로 하고싶다 했건만..센스가 없는건지 관광객이 이니라 자기  맘대로인건지..여튼 어제부터 조금씩 짜증이났지만 줄거운 여행을 망치고 싶지않아서 그냥 넘어가고 있는중임.
조용하게 여유있게 쌈레는 관람하고 쓰레이로 넘어갔는데 허걱..사람이 넘많다 컥..망했어 망했어..내가원한건 이런게 아니었구만..
하지만 미니어처같은 아담하면서 화려함의 극치를보여주는 쓰레이는 정말 감탄스러웠다.  전날 툭기사도 멀다며 ..멀어도가겠다했고  랑이도 살짝 고민 하다 내가 무조건 간다했다.  추가비용 대비 가치가 있냐 해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가봐야 안다고 무조거 콜을 왜쳤다.
허나 왠걸..들어서는 순간 나도 신랑도 반해버렸고 신랑은 여긴 꼭봐야  하는 코스라 했다 ㅋ
완벽에 가깝게 복원된 모습은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리라.
눈부시게 아름답고 화려하다. 누구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프레아 칸과 네악 뽀안을 관람했하고
원래는 시내로 들어와 점심 먹고 쉬다가 오후에 톤렌샵을 가려했으나 오기전에 제시했던 금액보다 10불 이상을 달라해서 툭기사에 대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오후일정을 취소했다. 전날의 일몰 구경을 위한 에너지 소비가 생각 나기도하고 툭기사에대한 짜증이 더하여 캔슬.
점심을 먹은 후 오후일정을 진행하려 했으나 툭기사가 시내로 나가는걸 싫어하여 점심 생략 후 전날  보지못한 3층 성소를 마저 관람하고 1층 도 다시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씻고 툭기사와 저녁을 함께 하려 했는데  시간이 넘이르다고하여 그럼 큰 과일시장을 가자했더니 또 자기맘대로 작은 시장으로 데려가는 바람에 나의 불만이 드디에 폭발해버렸다. 내가원하는 시장으로 데려다 달라고 화를내고..
캄보디아 사람들이 순하고 착하다고요..흐
과일가게 아줌마도 완전 황당?
망고스틴 $5 만큼달라했더니 있는거 모조리넣고 $8불이란다ㅋ  망고$3만큼 달라했더니 지 맘대로 마구담아 6달란다. 그러고는 $14를달라고 때를 쓰길래 빼고$10만큼만 달라해서 왔다.
돌아오는길에 너무 어이도 없고..이사람들이 관광객을 물로보는구나 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상대가 원하는게 아니라 자기하 원하는데로 하고싶은데로 ㅋ 장사도 팔고싶은데로 제시하네요 ㅋㅋ
툭으로돌아와  시내로 나오는길에 퉄 기사가 과일을 숙소에 놓고 오라 하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내가 화낸거로 삐졌는지 저녁을 않먹겠다하여 그러라하고 그길로 3일치 페이를 주고 돌려보냈네요.
 책에있는 BBQ와수끼 로갔으나 책에는 뷔페라고했는데 뷔페아니었고 ㅜㅡ 책에 있는데로 "뷔페" 라고 말하니 주문받는 직원 뭔소리 하냐는 표정과 비웃음 으로 주문받고 가더니 지들끼리 키득거리며 웃고 ㅠㅠ 결국 가져온거 세트메뉴 ㅠ  책의 정보가 잘못된듯 하더이다.
이야 오늘한팀 또걸렸다는 표정.
똑같은게 캄보디안BBQ에있으며 가격도 1인당 $1씩 싸고 툭비도 않드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두 가게 주인이 같답니다.
랑이만 먹고 난 깨작데다가  나왔네요.  맛이 없는건 아니었구요 책만 믿고있던 내가 넘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정보도 좀 찾아볼껄..했습니다. 늦은 후회지요. ㅋ
 "앙코르왓 네비게이션"  에효 ..더이상 책정보를 믿을수가 없네요. .
연속 2일째  점심굶고 저녁 만큼이라도 잘 먹겠다 다짐하고 갔으나 이 침울함을 어찌해야하는지..
여행하며 이리 못먹고 짜증난것도 처음이네요 ^^
팝스트리트로 다시왔으나 이미 기분이 상하여 먹는거는 포기하고 다시 쇼핑 ㅡ.ㅡ;;
발마사지 1시간 받고 숙소로 컴백^^
그나마 숙소 식사가 아니었음 난 죽었네요^^
프랑기파니 호텔 조식뷔페는 정말이지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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