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둘째날 본격 여행 첫날(8/9) 앙코르톰 과 룰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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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기 둘째날 본격 여행 첫날(8/9) 앙코르톰 과 룰루오스

천년후에1 0 2377
전날 늦은 도착으로 피곤할까봐 9시 출발하여 오전에  앙코르 톰 관람 하였다.
음..첫느낌은 우와~~~~보석같았다.  아름답고 화려하고^^
안에들어가 찬찬히 보면서 나는 연신 감탄사를 내질렀다.
대단대단..이런게 어찌 가능한가 그 오래전에..
오전에 다 보야야하는 압박감에 바이욘을 너무빨리 아쉽게 관람해서 지금까지도 못내 아쉽다.
갠적인 생각으로 앙코르톰만 하루잡아서 구경하며 과거의 찬란한 역사를 온 몸 세포로 느끼며 구경하면 차~~~~암 좋을것같다. 여튼 참으로 아쉬운 오전  앙코르톰 관람을 마치고
점심은 "앙코르왓 네비게이션"에 나와있는 마스터수끼에서 먹었다. 야채와 버섯 세트에 이것저것 시켰더니 허~~~~걱
배터져 죽는줄 알았다. 음료1개포함마여 $28정도나왔네요 ㅋ
하지만 아주 맛나게묵었습니다^^
나와서 앙코르 마켓 구경같는데 허걱..어쩜어쩜 이럴수가..발렌타인30년이 울 면세가보다  $100불정도나 싸더라구요 ㅠㅠ  앙억울해 억울해..술값하나는 정말로 싸더이다^^  (헉 술꾼인줄 알긋네)
오후는 룰루오스 지역 다녀왔습니다. 많은 부분이 훼손되고 복구라고는 하나  그냥 형체만 갖춘 느낌...오전의 감동의 여파로 이곳은 역사적인 의미에 만족하였습니다^^ 그래도 규모만큼은 놀라윘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저녁을 텔에서 맥주와 스테끄&소시지로 해결했습니다. 맛있었 습니다. 깜빡하고 책을 못 가지고가서 독일식 족발은 아쉽게도 못먹었습니다^^
저녁후 계속먹기는 살짝 배가부르고 해서 야시장 구경하다가 나이트마켓에서 스카프를 저렴(?)하게 샀습니다. 돌아가 화실식구들에에 선물도 주고 저의 작업용으로 쓸까해서 ..
정말 처음가격은...도리도리..무조건 뒤돌아서면 뒤에서 자동가격이내려가더라규요 ㅋ
이렇게 쇼핑까지 맞히고 숙소로 돌아왔으나 체력의 소진으로 멀미하며 바로 내일의 일출 일정으로 잡니다..zzz랑아 못놀아주고 먼저 자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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