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파크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라오스
여행기

부다파크

새미2 4 2872
라오스 부다파크는 이 부조물들이 다 시멘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술성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한다고,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 머리 끝으로 나오는 모습과 부다파크의 전경입니다.
4 Comments
현석 2013.03.23 16:59  
문화적가치도 없는걸 왜 만들었을까요?
리차드권 2013.03.24 16:38  
1958년 돈많은 부자가 개인적으로 만든 곳이죠,
시멘트로 만든 건축불, 조형물 들이지만,
불교, 힌두교의 신상들과 각종 다양한 조형물들로 작지않은 공간을 아름답게 채웠습니다.
위앙짠의 메콩강 태국쪽(시 치앙라이)에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사람이 만든 공원이 있다는데, 가서 수소문 해보았지만, 찾지를 못했어요!
예술은 꼭 돌로 만들어야만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니라 봅니다.
요즘의 설치예술은 다양한 ㄱ소재를 이용하니까요!!

감상하는 분에 따라서 좋기도 하고, 실망도 하는 부다파크(왓 시엥쿠앙)입니다.
새미2 2013.03.29 15:04  
불교에 나오는 신화나 신을 알면 보시는데 더 도움이될것 같아요, 전 불교 신자가 아니라
불교에 대해 모르니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중에 하나가 되더군요.
Goldwing 2013.04.02 07:36  
난 여기 갈때 남부터미널에서 시내버스 타고 갔었는데 시내버스(People of Japan 이라고 써있으며 에어콘 있는 버스 인데도 모기 쫒아 가면서 타고 갔지요) 에서 내려서 작은버스로 갈아타고 갔습니다.

나는 그 작은 버스같은 고물버스는 처음 타 보았습니다. 길도 험하고 먼지 먼지.. 휴후.

같은버스 타고 있던 미국이게 버스가 너무 고물이라고 했더니 이 친구 하는 말이 이정도면 인도에서는 준수치라고 대답.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