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비자. 벌써 호치민 14일째.
2015년 운명을 바꿔놓은(?) 120일의 태국-베트남 배낭여행을 인연과 경험으로 결국 올해 회사에서 저를 베트남으로 장기출장을 보내버리는군요 ㅎㅎ 물론 여행업은 아닙니다. 모바일 페이먼트 사업이죠.
그렇게 호치민에 3개월씩 앞으로 몇년은 이곳에서 지낼듯 합니다. 현재 5군에 있구요, 일은 여행과 달라 코앞에 볼거리들을 놓치고 한국에서 크게 다를것 없는 삶을 보내고 있지요.
그래도 워낙에 동남아를 좋아하고 이곳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별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호치민은 하노이와 다르게 굉장히 익사이팅 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호치민에 장기체류중이신 분들은 종종 좋은 소식과 정보 함께 나누시지요^^
그럼 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