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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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라오스

꼬혹 8 663
베트남에서 슬리핑버스타고 비엔티안으로넘어왔는데.죽는줄알았습니다
.자리는정말개떡같은자리를주더군요.다시는베트남안가려구요. 태국하고 여행인프라가한20년정도차이가나는것같군요.태국은 그나마 외국인들을 챙겨주려느낌인데.버스비도더싸고 고급스러운데.이번에진짜 고생많이했네요.
8 Comments
다님빠 2018.06.20 15:58  
그래요 태국이 베트남보다 훨 깨끗하긴 하더라고요 음식도 보편적으로 입맛에 맞고요 그런데 시내버스는 아닌거 같았어요  시내버스는 베트남 버스가 훌 조은거 같던데요
plassssleee 2018.06.23 00:12  
태국이 훨씬 고급스럽게 잘되있는것같아요
james730us 2018.06.25 07:34  
글세요?
태국도 많이 불편 하던데.
베트남이 오히려 낳은것 같던데.....
루퍼 2018.06.30 20:29  
그런  불편한곳을  왜들 가십니까?
집에있지
CASH 2018.08.07 13:47  
고생할려고 그렇게 여행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편한걸 찾으시면 패키지가 낫겠죠
박리키 2018.08.17 08:15  
5개월만에 다시 베트남을 찾아갑니다만... 덧글들이 영 읽기 그렇습니다.
낳아버린 오탈자는 둘째 치더라도.. 너만 그런거야... 라던지... 베트남 험담나오면 뭐가 그리 싫으신지.. 솔직히 인프라는 태국 못따라간다는건 인정 해야할 부분이 맞고... 요금 바가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태국도 몇가지 케이스정도는 외국인과 로컬의 가격차이도 있습니다.
차, 오토바이 랜트해서 약 4차례 2개월씩 태국 남서부 동부 이싼 다 돌아봤지만 비정규트립으로 빠지는 부분들이 더싸고 친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에비해 베트남은 지금이 세번째인데... 올때마다 비자연장하기 싫어서 그냥 귀국 또는 주변국 이동입니다. 몇년동안 커뮤니티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가 알게모르게 있지 않겠습니까?

투덜대는 사람들에게 투덜로 반사하지 마세요 당신들에게 투덜거린게 아닐테니까요....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위로좀 해주고 그러면 큰일이라도 나는지... 뭔 베알이 그렇게 베베 꼬이셨으면 그리들 말씀 허시는지....


이번 베트남 여행도 저번과 마찬가지라거나 더한일을 당한다면... 베트남은 그냥 30년전 중국 정도로 기억하고 마렵니다. 관광의 큰 메리트.... 글쌔요.. 반드시 베트남에서만 볼 수 있는건... 많이 있겠지만....  여타 다른 동남아들과 큰 차이점을 찾을수가 없네요... 베트남은 적당히 끝내고 이제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당해볼 차례인것 같습니다. 베트남 못지않다고 익히 들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깜따이 2018.08.17 08:28  
벳남10회이상 갔는데 초기에는
시행착오 바가지 삐끼 슬리핑버스기사사기등
산전수전을 격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상하게 뱃남이 태국보다 좋아집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아마 문화적으로 유교적인것과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오히려 태국보다
가까운 느낌을 받아 일년에 두번정도
갈 계획입니다. 국수주의적인? 중국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에게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좋은 로칼분들도 많씁니다.
아아이나앗 2019.02.03 20:01  
음 뱃남 인프라가 많이 딸리나요 저는 괜찮았는데..... 태국이랑 비교하면 그렇기도 하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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