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워킹코스(벤탄시장-몽다리-붕타우선착장)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여 시내를 이동하는 것 같네요.
사실 호치민 시내가 걸을만한 환경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한국분들은 특히 서양인들 보다 걷는데 인색?한 것 같네요.
덥기도 하고 워킹코스 정보도 없는게 이유 같기도 합니다.
서양친구들 보면 여행책자(아무래도 영어로 된 책자중에 자세하게 나온게 많아요)
물한통 들고 걷는 여행을 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는데요.
그래서 한번 걸어봤습니다.
아래 영상에 나오는 코스가 서양인들이 많이 걷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외국여행책자를 본것은 아니고 시내를 다니다 보니
이네들 자주 걷는 루트를 보게 된, 경험적인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혹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며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