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의 오늘.
래프팅 보트 네 대가 출격 준비를 합니다.
레프팅과 집라인 액티비티를 끝내고 점심 식사 준비에
식당도 분주합니다.
매반"맴"도 일손을 돕느라,
바쁘다^^ 바뻐^^!
리조트를 한바퀴 돌아 시찰을 끝내고
방으로 들어 가려는데,
체크 아웃한 룸 발코니가..흐미~
페트병과 콜라 캔이 여기저기 나 뒹굴고..
으.....
몬산다~
몬살어!!
매나가 빵쩜이네!!
4베드 룸 한개,
트윈베드 룸 두개,
쳐들어 가서, 쓰레기 수거와 시트의 전면 누드화를
시킵니다.
에효!
저질체력 ㅠ
고작 그 일을 하고 온 몸에 땀이 흐르네요.
이 세상에 쉬운 일이 한 개도 없는겨!
낮잠이란 걸 ㅋ
피곤했나 봅니다. 케케케!!!
눈을 떠 보니..
식탁에,
발코니에 나가 숩부리...
담배를 한대 피웁니다.
멀리서
넝이 부르네요.
미나!!
일어났어요?
곤히 잘 잤어요^^!
물괴기를 또 잡았네요!!
대어야!!
대어!!
잠이 깨어,
파타야에서 인연이 된 매반 "랏"을 떠올립니다.
그녀는
오늘도 일을 했겠지.
그녀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합니다.
그지 환갑에 참석한다고
날짜를 마추어 데이 오프를 신청했던
랏.
세상에나..ㅠㅠ
사진이
위로 올라 붙었네요.ㅠㅠ
그지불능을 다시 한번 확인 ㅠㅠ
넘나~
슬픔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