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우버 체험기
파타야 비치로드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데파짓주말시장을 가기 위해 우버를 불렀죠. 여행 오기전까지는 우버가 불법인지 몰랐어요 ㅠㅠ 우버를 부르기 위해 호텔에서 검색하던 중 알게되었는데 이미 우릴 향해 오고있어서 조심스럽게 탑승했어요. 우버기사님은 인상이 좋아보이셨고 젊은분이라서 그런지 영어도 잘하셔서 약간의 대화를 하면서 워킹스트리트거리쪽 도로를 통과하고 있는데 ㅠㅠㅠㅠ 단속에 딱 걸렸어요..정말 당황스러웠죠. 증거사진으로 저희 사진도 찍고ㅠㅠ 우버기사님은 2000바트의 벌금을 물게되었어요 정말 마음은 불편하고 미안했어요. 저희가 바트가 없어서 달러를 바트로 바꾸려고 했던 도중이라 벌금에 보태드릴 돈도없어서 정확히 우버택시 요금만 내고 내렸어요 정말정말 불편하고 미안하고 찜찜했죠 ㅠㅠ밤에 택시나 썽태우를 타면 사기를 많이당해서 우버를 처음으로 우버를 이용한건뎀.. 그러고 다음날 우버앱을 우연히 봤는뎀 돈이 들어와있는거예요. 뭐지해서 봤더니 어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때문에 우버비용을 돌려주는 거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 더 미안해졌어요. 우버가 불법이 아닌 합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목적지를 설명하지 않아서 편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행을 할 수있어서 참좋은데!! 미터택시아저씨들의 미터기 사기도 잡아줬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