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차암에 놀러가서 지인들과 식사도하고 라이브펍에서 술도 한잔 기울이고 즐거웠네요. 차암이 태국인들이 주말에 놀러오는 곳이라 주말에만 사람들이 조금 있지 평일에는 한적해서 좋더라구요.
스쿠터나 렌트 할려고 차암해변가 렌트 물어봤더니 하루 400밧을 불러서 황당했네요. 그냥 렌트 하기엔 눈탱이 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드러버서 태국친구가 같이 있었는데 관심 없는척하고 그냥 갈려니까 300밧으로 다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뻑x 먹으세요 하면서 생까고 식사하고 친구는 콘도로 보네고 예전에 봐둔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서 물어보니 해변가는 다 비싸게 부르더군요.
차암 비치 뒷길 쪽에 그러니까 중앙에서 우측으로 가면서 롯뚜 타는곳 물어보세요 표파는곳 있는데 거기옆집하고 앞에 스쿠터 렌트해주는데 있는데 105cc짜리 스쿠터(줌머X)하루 200밧이라고 펫말 걸려있어요 . 여권 주니까 복사하러 어디 갔다오더니 돌려주더라고요. 전화번호랑 이름 기재하고 싸인하니까 키주더라고요. 기름은 95 집어 넣었는데 50밧 정도면 하루 충분히 타겠더라고요. 가득 채웠우고 다음날 후아힌까지 다녀오고도 기름이 남더라고요... 혹시나해서 추가로 50밧 더 넣어서 돌려 줄땐 기름게이지가 80퍼나 남아서 아까웠지만 다른곳보다 싸게 빌려서 그냥 패쓰 ㅎ ㅎ
차암 쪽은 헬맷 안써도 안잡지만 쓰고다니세요 안전을 위해서요.
후아힌 가던 큰길은 앞차나 옆지나가는 차가 있으면 얼굴에 모래가... 벌래도 두어마리 얼굴로 원하지 않은 스킨쉽을...
윈드실드 있는 헬맷 받아서 타세요.
디파짓은 없었어요. 보험상품 없었구요.
(CHA CHA BAR 에서 빌린겁니다.)
도로는 가장자리에 모래가 좀있어서 조심해서 타야 합니다.
렌트샵 위치는 구글맵 링크걸께요.
ที่จำหน่ายตั๋วรถปรับอากาศ
Cha-am, 차암 페차부리 76120 태국

https://goo.gl/maps/PebqxuayKT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