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칸차나부리에 가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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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칸차나부리에 가능중 입니다.

하남강군 6 565
카오산로드 복권청 앞 롯뚜가 있다는 정보에 한참 찾아보고 반대로도 가보고 해봤지만 표 파는거나 롯뚜나 보이질 않아 다른 경로를 찾아봤습니다. 짧은 영어로 현지인에게 또 경찰에게 물어물어보니 다들 싸이따이를 말하더군요.  경찰 도움으로 아주쉽게 미터택시를 잡았고(경찰이 쏼라쏼라 몇마디 하니 바로 누르더군요. 공권력 만세!!) 싸이따이에 도착.
 안에 들어가보니 20미터쯤 되는 복도길에 양쪽으로 가판이 열려서 열심히 손짖을 하더라구요. 칸차나부리 간다니 한분이 해맑게 반겨줘서 표를 끊는데 100바트를 달랍니다. 어라? 겁나싸네? 하고 기분좋게 물한병 사고 탔는데.. 이 롯뚜 어마어마하게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네요. 버스처럼 가다서다 반복하며 사람들 태우고 내리고..
 제가 잘못탄건가요? 아니면 롯뚜는 원래 이렇게 운행이 되는건가요??
6 Comments
서피현 2017.08.30 12:52  
캬 칸차나부리 좋죠 숙소 가격도 저렴하고 한산한 느낌
울산울주 2017.08.30 12:58  
칸차나부리까지 도착하기만 하면
대충 성공한 것 아닐까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30 19:20  
싼데는 이유가 있는거죠
클래식s 2017.08.30 20:15  
네, 원래 그렇게 완행으로 사방군데서 사람 태우면서 갑니다. 삔까오 터미널에서 랏야행을 타고 가시다가 여행자거리에서 내리시는게 더 좋습니다.  카오산이든 아눗싸와리든간에 미니밴 태우는곳들이 사라졌습니다.
적도 2017.09.02 07:06  
깐짜나부리 롯뚜 그렇게 가다서다 하지 않습니다. 카오산이셨다면 북부터미널에서 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깐짜나부리에서는 여행자거리에 롯뚜 예약하는 곳 있습니다. 제가 본 곳은 2군데인데
한곳은 150밧, 한곳은 180밧 달라고 하더군요. 150밧에 끊었는데 다음날 롯뚜 타니까
캐리어 하나당 50밧씩 더내라고 하더군요. 미리 체크 하세요 캐리어값 따로 받느냐고....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 가신다면 미리 말씀 하세요 카오산 가까운 곳에서 잠시 세워 달라고.
김다곰 2017.09.03 16:02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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