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칸차나부리에 가능중 입니다.
카오산로드 복권청 앞 롯뚜가 있다는 정보에 한참 찾아보고 반대로도 가보고 해봤지만 표 파는거나 롯뚜나 보이질 않아 다른 경로를 찾아봤습니다. 짧은 영어로 현지인에게 또 경찰에게 물어물어보니 다들 싸이따이를 말하더군요. 경찰 도움으로 아주쉽게 미터택시를 잡았고(경찰이 쏼라쏼라 몇마디 하니 바로 누르더군요. 공권력 만세!!) 싸이따이에 도착.
안에 들어가보니 20미터쯤 되는 복도길에 양쪽으로 가판이 열려서 열심히 손짖을 하더라구요. 칸차나부리 간다니 한분이 해맑게 반겨줘서 표를 끊는데 100바트를 달랍니다. 어라? 겁나싸네? 하고 기분좋게 물한병 사고 탔는데.. 이 롯뚜 어마어마하게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네요. 버스처럼 가다서다 반복하며 사람들 태우고 내리고..
제가 잘못탄건가요? 아니면 롯뚜는 원래 이렇게 운행이 되는건가요??
안에 들어가보니 20미터쯤 되는 복도길에 양쪽으로 가판이 열려서 열심히 손짖을 하더라구요. 칸차나부리 간다니 한분이 해맑게 반겨줘서 표를 끊는데 100바트를 달랍니다. 어라? 겁나싸네? 하고 기분좋게 물한병 사고 탔는데.. 이 롯뚜 어마어마하게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네요. 버스처럼 가다서다 반복하며 사람들 태우고 내리고..
제가 잘못탄건가요? 아니면 롯뚜는 원래 이렇게 운행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