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의 앙코르왓 여행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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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의 앙코르왓 여행기6

소자 3 3404
앙코르톰의 남문을 지나 쭉 들어간다.
드뎌 바이욘 사원이 눈앞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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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기 : 12세기 말~ 13세기 초
종교 : 불교

바욘사원은 앙코르 왓과 함께 가장 유명한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하나로, 앙코르 왓보다 100이나 늦게 지어졌다. 예술적인 측면에서 두사원은 매우 비슷하나 건축기술과 장식적인 측면에서 매우 다른점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발견당시 처음에는 흰두 사원으로 알려졌으나 1925년 벽에 새겨진 관세음 보살에 대한 내용이 발견되면서 불교사원으로판명됐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도 수수께끼 같은곳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바욘사원...
정말 저 사면상들의 오묘한 미소들은 잊을수 없다...
바욘사원의 회랑을 더욱더 자세히 보고 싶다....이번엔 사면상에 취해..
회랑을 자세히 못본게 약간의 후회로 남는다.
이곳을 다시 가고픈 이유중의 하나이다..

바이욘의 미소를 뒤로하고 바푸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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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피미아나까스 Phimeana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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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푸욘을 오른쪽으로 돌면 나오는 동프 고프라(담장사이의 문)을 지나 정원같은 곳을 지나 웅덩이 같은 왕의 목욕탕을 지나면 이곳이 나온다.

이곳은 왕실의 제단이자 사원이었다고 한다.
황금으로 된 뾰족 탑이 꼭대기에 있었다고 하는데...(원나라 사신의 말)
지금은..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있으 조금 떼올까 했더니.ㅋ

<전설>
9개의 머리를 가진 잼의 정령이 살았단다.
이 뱀의 정령이 여자로 변장하여 왕이 그의 왕후와 후궁들에게
들기전에 이 뱀의 정령과 동침하였는데, 만일 왕이 하루라도 빠트리는
날엔 왕이 죽는다고 했단다...흠...

참 거시기 하다...왕이라고 체력이 뭐...초강력이겠어?? 어?? ㅋㅋ
불쌍한 라젠드라바르만 2세...<-- 그 당시의 왕~



3 Comments
깔깔마녀 2004.09.17 18:30  
  와~~ 정말 공부 많이하고 가셨나봐요?  담 또 기대^^
선미아빠 2004.12.13 11:54  
  와~유적에 대한 설명까지..너무 좋네요~~
푸잉이 2011.06.26 12:24  
소자님 덕분에 앙코르와트 방문전에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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