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라오스_베트남 베낭여행 방비엔_루앙프라방 (20070522)-1
오늘은 방비엔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날이다
미니버스로 약 6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5시30분 기상 창밖을보니 어둠이 깔리지만 ~~~~~~~~
새벽부터 온통 구름으로 가득하니 비가많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산에 구름이 가득 차 있지만 운치 또한 아름답게 느껴진다.
방비엔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아침 일찍 멋진 경치와 동네 한바뀌를 구경하기 위해~~
이곳이 버스 주차장~~
미니버스는 이곳에서 출발한다~~
주차장 입구에는 음식 및 과일을 파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아침 일찍 동네를 한바뀌 워킹 했는데, 너무 조용한 곳이라고 생각이 된다.
루앙프라방으로 가기위해 미니버스에 집을 싣고~~
이곳은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짐을 차 위에 싣고 간다
주차장에서멋진 산을 보면서 ~~
미니버스에 9명이 탔다.
운전사,조수,바비윤 ,나 ,바로뒷 이스라엘 남,여/맨뒷 현지인 노부부/호주
조수가 폼을 많이 잡는다~ 자기 자랑을 많이 한다. 돈을 뭉티기로 보여 주면서 돈자랑을 한다. 돈자랑하는 사람치고 돈잘쓰는 사람 없다. 가면서 말이 참 많았다~~ 미니버스가 출발 한 시점부터~~ |
6시간 반동안 산 등선을 타고 갔는데~~
가는길에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대부분 옥수수 농사를 짓는 같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 가는 라오스사람들~~ 곳곳에 전기는 들어 오는 갔다. 시대는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뒤 떨어 졌지만 ~~ |
루앙프라방까지 가는길에 논을 볼수가 없다~~ 라오스 국토가 한반도 1.1배인데 국토에95%가 산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 인구는 2006년 말기준으로 약750만명~~ 산등선을 타고가면 현지인이 도로변에 사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집을 낭떠러지에 지은 집들이 많이 보인다. |
산등선타고 가니 더위는 별로~~.
현지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집이 아찔하다
우리 이곳에 내리니 많은 아이들이 모여 든다.
우리가 차에서 내리니
사탕 ,기타 음식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공평하게 나누어 주지 못해서 아이들 한테 조금 미얀한 생각이~~
end clix_content선물은 좋은 같다~~ 이 꼬맹이는 늦게와서 공평하게 못 챙겨주여 조금 속상해 하는 같다. 콧물이 내려왔다~ 올라갔다 한다~~ 우리도 어릴때 그랬는데~~~ 소가 낭떨어지 옆에 있다~~~ 주고 싶지만 아이들에게 줄것이 없다. 작별 인사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