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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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라오스 후기입니다.

승현 0 3577
 

우선 가이드북에 호텔가격과 식당의 가격 물가들 모두들 조금씩 올랐다고 보시면됩니다.

여행이 나의 게획대로만 된다면 그게 무슨 여행이겠습니다... 저도 미친듯이 자료찾고 계획세우고 했지만 라오스에서 버스 고장으로 3일을 산속에서 잡혀있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요..

 

갠적으로 여행가셔서 넘 갂는거에 시간을 다 소비하시는분들 계신데 적당한 선에서의 바가지는 넘어가시는것이... 그것때문에 싸우고하면 나도 스트레스받고 목아프고 기분망처서 그날의 여행을 다 망처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저도 물론 여렸을때 여행할때는 1000원으로 거리에 누워버린적도 있었습니다만은.ㅋ ㅋㅋ

 

한국에서 땅만보고 걷던 전데.. 가서 가끔은 하늘도 올려다보고, 새소리도 들어보려고 하고합니다. 지금은 현실로 돌아와 다시 땅만 보고 다니겠지만 가끔 이 여행을 생각하며 그 맘을 잃치 않으려고 합니다. 다들 그런 여유 같고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배려하고 양보하고 항상 감사하며

 

 

 

 

디엔비엔푸-- 라오스 국경넘어가려고 간도시.. 사파여행사에서 200.000동합니다.9시간정도 걸립니다. 미니버스로, 디엔비엔푸 터미널서 라오스 무앙쿠아 까지 구경버스있습니다. 80.000동합니다. 아침 5시반에 출발합니다. 국경넘어서 무앙쿠아도착시간이 대충 4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국경넘을때 사람이많으면 오래걸릴것이고.. 한도시에서 하루하루 자야하죠.. 무앙쿠아에서도 도착 한날 다른 도시로 이동할수없습니다. 아침에 무앙쿠아타운에서 셩태우로 2킬로 떨어저있는 버스정류장에가서 우동싸이가는버스타야합니다.무앙쿠아타운에서 8,9시두편의 셩태우가 있고 3.000낍 입니다. 터미널서 우돔싸이까진 9시,12시반,3시반 있습니다. 3시간 정도걸립니다.  반대로 터미널서 디엔비엔푸 가는건 7시반에있씁니다. 아침.. 우돔싸이가셔서 가각 다른 도시로 가는버스들 있습니다.

 갠적으로 무앙쿠아 넘 좋았습니다.

 

루앙프라방-- 많은 프랑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투어로 오십니다. 전 걍... 폰싸완 좋다고 합니다. 라오스의 북쪽이.. 전 못가봤으나.. 가이드북에나온 저녁에 스는 시장 안쪽에 부페식 노천 식당 맛있습니다. 낮에 루앙프라방 구석에 가면 현지인들이 먹는 그런 음식 많이 있습니다. 어느도시던. 울나라 압력밥솥같은거에다 음식 몇개 만들어놓구 덜어줍니다. 찰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죠 ㅋㅋ

빡우동굴.. 걍 그렇습니다. 다들 반응은 시쿤등..

 

방삐엔-- 많은 서양애들이 술먹고 약하고 그럽니다.. 배경은 정말 멋있더군요.. 폰트레블 친절하구요.. 가이드가 한국말 엄청 잘 합니다. 노래두. 튜비팅은 없구요.. 카약팅에 포합됩니다. 함 해볼만 합니다. 동굴에 들어가 기어다니는것도 색다른 경험이구요.. 그래선지 점심 엄첨 맛있습니다. ㅋㅋ

방삐엔 터미널 이전 했습니다 .누가 걸어가두 된다고 했습니가?? ㅠㅠ 툭툭비가 넘 비싸서.. 라오스는 교통비가 비싼거 같습니다.

갠적으로도 코코넛 쥬스 맛있습니다. 코코넛이 제가 알고 있는 큰것이 아니더군요.. 개량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작은것이 맛잇습니다.

 

비엔티엔-- 도착당일날 가려고 했으나. 버스도 없었구 아팠구 길거리에서 토하구  일도 많았구.. 좋은 인연도 만났구.. 많이 배웠고.. 나름 기억나는 도시입니다. 제가 갔을땐 도시가 넘 조용하더라구요.. 외국인도 없구 현지인도 없구.. 희얀하게 인도인이나 파키스탄인이 나름 많이 있더라구요.. 외각으로 현지인들 사는거보니 좋더라구요

 

갠적으로 음식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느낀건 예전에보면 한국레스토랑이지만 돈까스팔고 현지식도팔고 스파게티도 팔고해서 한국식당이란 이름이 이상했는데 .. 이번엔 아니더군요.. 직원들의 유니폼에 안녀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한국말 인사정도도 할 줄 알고.. 반찬도 깨끗하고.. 한국음식만 팔고.. 인테리어도 나름.. 이런게 울나라 문화을 젊은 배냥여행자들에게 알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들 꽤 많은걸 보도 부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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