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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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여행기5

피망 1 1245
깨워줄 시계없어서 불안했는데 다섯시 반에 꺰..

후다닥,,,씻고 화장하고 일행들 깨워서 여섯시 반에 아침먹으러 식당감...중국인들 무지 많음.

나)강군....중국인들 정말 부지런하다...

강군)니들 자매가 더해!!너네는 화장도 하고 나왔잔어...

호텔조식..그럭저럭 먹을만함....가격대비 확실히 괜찮은듯...

돈아저씨한테 연락하는거 깜박하고 다른 택시 탐...이 아저씨도 재밌습니다...

왕궁간다니깐..나름대로 복장단속해줍니다.

아저씨)(강군 가리키며)유!캔슬 (쪼맨이)유!오케이...

ㅋㅋ 파타야엔 어떻게 갈꺼냐고 해서 여행사에서 픽업해줄꺼라니깐...더 이상 안묻습니다..네에..뻥쳤습니다..너무들 많이 물어봐서요..^^;

신호대기중,,,행상인?이 꽃다발같은것을 팝니다...아저씨 삽니다.

강군)머죠?

아저씨 이름을 애기해주는데.....까먹음..

아저씨)한국선 이런거 머라하니?

강군)부적

아저씨) 뿌쩍!

ㅋㄷㅋㄷ

아저씨)저쪽서 표사가지고 가면됭..아홉시에 문연단다..

*80밧정도 나옴*

복장걸림....

여권맡기면 안되고 1000밧맡겨야함..

무지 더움..남자들은 긴바지입어서 더 불쌍함...너무 더워서 한 바퀴휙보고 동전박물관감...

강군)난..이 동전이 젤맘에 들어..

나)왜?

강군)요기에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온다...동전박물관서 쭉있다가 나옴..

왕궁과..사원....너무 예쁘고..화려함..오길 잘했음....하지만 너무 더워서 12시에 있는 운하투어을 위해 미리 나옴....

강군)호텔서 쉬다가 다시 오면 안될까?

안됭..호텔가면 쉬고 싶고 쉬고나면 한숨자고 싶고..

오전 열한 시 타 창 근처 레스토랑서 식사 두 개 랑 음료시키고 시간때움...열한 시 사십분 방야이 행 배타러 갔으나 세시 반꺼 밖에 없다고 함..아뿔사!

아냐....거짓말일거다...우릴 수상택시에 태워 바가지 씌우는 게다..분명히 있다!! 결국 땡볕에서 한 시까지 기다려보기로함

욕무지 먹음...끝내 못타고 논타부리에서 방콕시내가는 수상버스노선봄..

N9번이라고 써있음...아랍인 두 팀과 삼십분 기다림..안옴..택시타고 호텔로 이동...*75밧*

강군..냉랭한 분위기 없애려....밥먹으러 가자고 함...

밥먹음...여기 밥은 맛있구나..^^기분 좋아짐..호텔서 잠깐 쉬다가

다들 기운내서 월텟으로 이동...

 

 
1 Comments
여자라서 햄볶아요 2006.07.26 02:14  
  저도 유럽 배낭여행갈때 남동생이랑 거기서 만난 여동생데리고 다니면서 엄청 혼쭐 났는데, 상상이 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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