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2명의 7박9일 따끈따근한 파타야,방콕 여행기 2부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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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2명의 7박9일 따끈따근한 파타야,방콕 여행기 2부 방콕~~!!!

바베큐 98 3618
안녕하세요~ 1뷰 파타야 에서 찾아뵜던 바베큐 입니당 하하 일단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댓글을 너무 좋게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 오늘은 폰으로 쓰는 여행기라
오타가 나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1편과 마찬가지로
궁금한거 물어봐주시면 제가 아는한에서 충실하게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겟습니다~~


1부 파타야 에서 이어서 쓰겠습니다~

(아참 저희가 아고다에서 미라클스위트 예약 했는데
조식은 다 포함이더라구요~ 아침조식 괜찮아여 ㅎㅎ)파타야7게스트하우스에 예약해놓은 픽업차량이 아침에
호텔 로비앞에 있으시더라구요 이름 물어보시고 맞다고
하니 친구가 체크아웃하러 간 사이에 짐도 다 차에 넣어
주시고 친절하셧어요 ㅎㅎ 일단 이미 금액을 다 지불한
터라 택시처럼 돌아가나 이런생각 안해도 되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하하 에어컨도 빵빵!! 금액은 정확이
기억은 안나나 한 1300바트 정도 했던거 같아요 ㅎㅎ
(제가 태사랑글 정말 많이 읽고 갔는데 이정도면
택시 쇼부?랑 비슷하더라구요 물론 고수님들은
다르시겠지만??ㅎㅎ 태사랑글 보다가 정신차리니 13년도
글을 읽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차량 예약할때 가는곳 주소를 말씀드렸는데도 출발할때구글맵을 한참 보시더라구요// 그렇게 저희가 향한곳은
태사랑에서 절대적인 호평이 있던 바로바로
묵다게스트하우스 하하하하 일단 사장님 정말 좋은분
맞아요 ㅎㅎㅎ 사실 첫느낌은 정말 최악이라고 느낄정도로 별로 였어요 왜냐면 저희가 1시쪼끔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아무도 안계시는건지...유리문을 두드려도 아무도
안나오시고 한 삼사십분 마당?에서 기다렸어요...ㅋㅋㅋ
정말 그때의 깊은빡침이란... 하필또 제가 추천한대라
친구한테도 정말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삼사십분 지나니 스탭?같은 태국여성분이 나오시더라구요 거실에 이름이써있는 카드키를 들고 숙소로 올라갔는데 저희가 더블룸을 예약했는데 도미토리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아니라고 하니까 영어를 못하시는지 못알아 들으셔서 사장님한테 연락드리니 나오셔서
죄송하다고 해주시고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하하
위에 얘기만 들어보면 가기싫으시죠??하하하하하
근데 이생각은 하루만에 180도 바뀝니다 하하하하하
앞서 1부에서 강조 드린것처럼 마인드 중요합니다 ㅎㅎ
이거는 성격이고 스타일인듯 싶은데 저희는 그냥 잊어버리자 마인드!!!! ㅎㅎ 이걸로 서비스를 바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ㅎㅎ (어떤것을 바라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누가 틀리고 맞고가 아니에요 ㅎㅎ 저희는 저희 스타일대로~ㅎㅎ) 이렇게 숙소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아 참고로 저희는 2박입니당
정확한 금액은 모르겟습니다 ㅠ 이거는 대략도 기억이...
음 더블룸은 컨디션은 좋은데 개인화장실은 없습니다 ㅎ
근데 저희가 있을때는 거의 여성분들 밖에 없으셔서
더블룸 바로 앞에있는 화장실을 저희만 쓴거 같아요 ㅎㅎ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ㅎㅎ 짐을 풀고 일단 좀 쉬자 해서
에어컨 빠방하게 틀고 쉬다가 걸어서 삼분?앞에 있는
후지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사서 숙소에 들어오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같이간 친구가
한식 먹자고 해서 오다가 봣던 안동찜닭? 간판에
안동찜닭이라고 써있었어요 ㅎㅎ 거기가서 밥을먹고
(손님들도 거의한국분이시더라구요 물론 사장님도
한국분이시구요 ㅎㅎ ) 맛있었어요 다 특히
닭강정이....ㄷㄷ 친구가 이틀있다가도 거기 닭강정은
한국보다 더 나아 라고 할정도? 순살이에여 ㅎㅎ
양은 많진 않아요 ㅎㅎ 사이드메뉴 정도?
암튼 늦점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 있다가 사실
짜뚜짝을 가려다 늦게 연다는 말을 블로그에서 보고
빠뚜남을 갑니다~ㅎㅎㅎ 짜뚜짝 안갔어요 ㅎㅎ 거의
비슷하다고 블로그에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빠뚜남 정말 비슷비슷? 골목이 많은데 여기가 왔던덴지
안왔던덴지 헷갈리더라구여 ㅠㅠ 참고로 전 길눈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한두번 와봤던길은 일년있다가와도 왔던길이다 안왔던길이다 알정도?? 근데 외국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여긴 정말 모르겟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같은곳을 세번은 돈듯해요....ㅠㅠ 다른분들이 쓰신
블로그나 여행기에서 본거처럼 정말 내가 사고 싶으면
사세요.. 여권지갑이나 이런거 아니면 맘에든다 싶으시면
바로 흥정 하세요 ㅎㅎㅎ 다시 찾기 힘들고 후회만 남아요...ㅠㅠ 저도 축구 정말좋아해서 각 나라별 클럽별
축구복 보니 한 십분 구경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유니폼이 있어서 하나만 살까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후회해요 그냥살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데도 있겟지 라는 마음은 처음이시라면 접어두시길
추천합니당..ㅠㅠ 빠뚜남에서 친구 가족들 여권지갑이랑
제 가족들 여권지갑이랑 사고 썽태우를 타고 숙소로~
늦점을 먹은터라 배가 고파서 후지마트에서 샀던
맥주랑 과자?제가 가져간 소주 ㅎㅎ 해서 한잔먹고
잤습니당 ㅎㅎㅎ 역시 선머슴들이라 맛집가고 이런건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첫날은 방콕은 이런곳이구나~ 정도로? 만족하고 잤어요 ㅎㅎㅎ 다음 날 일어나서
저희는 또 늦게 일어나용 ㅠ ㅎㅎ 낮 열한시 쯤일어나서
빈둥빈둥~ㅋㅋㅋㅋ 하다가 태국의 핵심 태국의 메카
태국의 상징 카오산로드를 갑니다 ㅎㅎㅎㅎ
다들 방콕오시면 카오산로드는 가보셔야 아 태국갔다왔어 하시죠???ㅋㅋㅋㅋ 태국맥날에만 판다는 콘파이를 두개씩 먹고 석류쥬스를 들고 한바퀴 돕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드시던 석류쥬스 생각하시면 실망해여...
ㅋㅋㅋㅋ 그 상큼?한 맛이 전혀 하나도 1도 없어요 ㅋㅋㅋ
저도 먹고 응? 머지? 했어요 ㅋㅋㅋ )
한바퀴도니까 배가 고파서 그말이 많은 ? 유명한?
나이쏘이 로 갑니다 ㅎㅎㅎ 4시30분쯤 도착했는데
마감하더라구요....ㅠㅠ 결국 못먹었어요...ㅠㅠ
그래서 가던 길 중간에 사람들 많이 앉아있던 로컬식당
으로 가서 똠양꿍이랑 카오팟 음료세개 팟타이 먹었어요 ㅎㅎㅎ 다해서 오백밧 ?쪼금 넘게 나왔던거 같아여 ㅎㅎ
역시 로컬!!! 로컬이 짱 ㅎㅎ 레스토랑에서 먹었으면
1000밧은 넘지 않았을까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이렇게 카오산은 그냥 눈으로 한번쓱 훓고 ㅋㅋㅋㅋ
사진은 못올리지만 역시 카오산은 맥도날드 아저씨
앞에서 사진찍어야죠 하하하하하 줄섯어요...ㅠㅠㅠㅠ
아이러브 카오산~ ㅋㅋㅋㅋㅋㅋㅋ
숙소 가던길에 레인힐에 있는 와인커넥션에 가서
제가 와인을 잘몰라서 스위트와인하고
튜나스테이크랑 감바스를 먹고 왔습니다 하하
여기도 가족분들이나 연인과 함께 온다면 정말추천!!
여행 온다면 가족들이랑 와도 힘들때 있잖아요ㅠㅠ
저희도 여기서 그동안 힘들었던거 마음속에 있던얘기
하면서 일정조율 하고 좋았습니다 ㅎㅎ이때 깊은얘기를
많이 해서 여기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ㅎ
이렇게 다시 숙소로 갑니당 ㅎㅎ 가는 길에 후지마트에
들려서 맥주를 왕창사고 들어가서 맥주를 묵고 있는데. 묵다 사장님께서 오늘 주말인데 왜이렇게 일찍왔냐고 ㅎ제가 날짜 개념이 잘 없어서 몰랐는데 이날이 주말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사장님의 쪼인으로 급만남?ㅋㅋㅋㅋ
(여기서 부터는 미성년자 혹은 아이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보고 계시다면 조용히 뒤로나 스크롤을 내려주세여!!!!ㅋㅋ)))




저희도 술먹다 심심해질터라 저희두명이랑 형님 한분
이렇게 나나 플라자를 갑니다 /////
사실 저희는 워킹스트릿만 알았지 나나플라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갔어요 ㅋㅋㅋ 플라자 라길래 뭔
쇼핑몰 같은건가 했는데 유흥업소가 한건물에 있는거
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와 정말 한건물 전체라 전부
유흥..쇼걸분들이 막 비키니만 입고 춤추고
제가 들었던 아고고?같은 그런 곳이더라구요..ㅋㅋㅋㅋ
그 형님분이 이끌어 주시는대로 ? 이곳저곳 갔다가
와 정말 빅아이쇼를 다시보는것 같았던
크레이지 하우스를 갑니다 ㅎㅎ 정말 사람 많아요
저희는 들어가서 자리없어서 앉지도 못했어요 ㅋㅋㅋㅋ
삼층까지 같은업소 인데 삼층까지 가도 자리가 없어요..
(아참 정말 저처럼 그냥 구경하러 가는분이시면
나나플라자에서 흠 정말 몇층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맨끝에 있는 곳이었는데 들어가서 맥주먹는데
저희 한국말로 욕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춤추시는 워킹걸?분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삼십분 앉있으니 마마상?분이 오셔서 초이스?
해달라고 하시길래 일단 그냥 있을게여 하니
앞에서 춤추시는 워킹걸분이 정확한 또박또박
한국말로 돈없으면 꺼x x발 x아 ......ㅋㅋㅋㅋㅋㅋ
와 그때 딱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나왔어요 ㅋㅋㅋㅋ
혹시나 가신다면 되게좁아요여기 여기는 피하시길!!!)
크레이지 하우스 딱 들어갔는데 헐 여기는 무슨
아프리카의 눈물인가...정말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시더라구요.....
삼층까지 갔다가 자리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ㅋㅋㅋㅋ
사람도 너무 많더라구요 정말 발디딜틈없이 ..ㅋㅋㅋㅋ






(여기서 부터 미성년자 아이와함께 부모님과 함께
다시 보셔도 됩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같이 가셧던 형님은 약속이 생기셔서 가시고
저희는 바로 숙소로 와서 게하로비?에서 남은 맥주
마시려고 내렸는데 아침에 뵀던 여성분이 혼자 소주를
다 드시고 책보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희가 자리잡고 맥주마시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그 누님분이 꿀팁도 많이주시고 ㅋㅋㅋㅋㅋ
맥주도 같이 마시고 물건 비싸게 삿다고 꾸중도 듣고 ㅋ
(누님분 한테 정말 좋은 조언 꿀팁 맛있는 식당 이런저런
거 정말 많이 들어서 밥이라고 한끼 사드리고 싶었는데
ㅠㅠ 정말 진심으로 이성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너무 잘알려주셨어요ㅠㅠ)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라구요 ㅋㅋㅋ
왜 벌써 왔냐고 ㅋㅋㅋ 그래서 같이갔던 분이 약속이
생기셔서 그냥 왔다고 하니 (사장님 술 안드세요 ㅎㅎㅎ)
같이 과자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앞에서 사장님 좋은분이라고 했죠???
이생각이 여기서 든거에요 ㅋㅋㅋㅋ
제가 태국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태국 너무 좋아요 다음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사장님처럼  게하 하면서살아보고 싶어요 라고 했엇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친절하게? 좋은말로? 그래여 정말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해봐요 해주셧다면 좋은분이라고
하지않아요 저는 ㅋㅋㅋ 여기서 딱 사장님이 ㅋㅋㅋㅋ
하지마요...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정말 당황해서 왜요..? 하니까 ㅋㅋㅋㅋㅋ
사장님의 고충을 정말 진지하게 말씀 해주시더라구여..
제가 최근 태사랑 한인업소창을 봤는데 어떤분이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기본적인 매너를 지킵시다!!
이말이 정말 깊게 와닿더라구요
(이것도 정말 진지하게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인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은 가이드가 아니에요!!!!!!!!
사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사장님
께 해주세요 하시는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  ㅠㅠㅠ
같은 한국사람이니까?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이라서?
나는 손님이니까? 혹은내가 리뷰 나쁘게 쓰면 그쪽한테 피해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정말
진심으로 없길 빌겠습니다.... 저는 사장님이랑 개인적
으로 아는사람도 아니고 그냥 게하에서 2일 묵었던
그냥 일반 손님이에요 카톡 혹은 번호도 모릅니다 저는
예약은 친구가 잡아서 ..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요!!!!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런문제로 한인 게하 사장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거 같아 한말입니다 하하하
이런 문제로 트러블 생기면 사장님대로 여행오신분들
대로 기분 나쁘잖아요ㅎㅎㅎㅎ// 서로서로 윈윈!!!
모두모두 어렵고 힘든시간내서온 여행 즐겁게 해여 ㅎㅎ
이렇게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태국에서 게하의밤은 끝!!
다음날 사장님께서 일이 있으셔서 체크아웃할때도
못보고 나왔네요ㅠㅠ 이날 아침 까지만 해도 남은
방콕2박 숙소를 못정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콘도를 알게됩니다 ㅎㅎㅎ 저희가 묵었던 콘도는
산시리 콘도!!!! 바로 연락드렸는데 입실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체크아웃하고 에까마이로 갑니다 ㅎㅎㅎ
와 걸어갓어요 저희....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
태국에서 그것도 12시~1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십분을 걸어서 캐리어도 끌고....태어나서 땀을
그렇기 흘려본적은 정말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택시타세여 ㅎㅎㅎㅎㅎㅎ 제발..걸어갈만한데??
아니에요 걸어가지마세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
콘도 입구에 가니 매니저분?이 나와계셔서 키 받고
입실~ 아 처음에 예약금 있어요!! 제가 스마트뱅킹이
되서 10만원 입금!! 스마트뱅킹 안되시는분들은
문의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 예약금은 퇴실후에
바로 입금해주셔요 ㅎㅎㅎㅎ 1박에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1000밧 중후반? 2인기준이에여 ㅎㅎㅎ
콘도가 정말 괜찮았던게 세탁기도 있고 주방도!!!!
게하도 공용주방 있습니당 ㅎㅎ 세탁은 해본적이 없어서..
산시리 콘도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에까마이에
한인식당? 같은것도 하셔서 밥먹기도 좋아여 ㅎㅎㅎ
가격대도 적당하구여 ㅎㅎ 숙소 도착해서 짐을풀고
아시안티크로 갑니다~ 아시아티크가 저는 그냥
깔끔한 시장정도? 여권지갑을 여기서도 삿는데
여권지갑 가격은 똑같아여 ㅎㅎ 100밧 인데
가보시면 여권지갑말고  파우치,가방 도 같이 팔아요!!
근데 파우치나 가방은 빠뚜남이 쌉니다 !! 쫌 차이가
있어요 심하게는 200~300밧정도? 차이가 나요!!!
ㅋㅋ 그렇게 한바퀴 쭉 둘러보고 친구들한테 줄 기념품
좀 사고 사실 90프로가 여권지갑....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디퓨저? 그런게 남자한테 선물하기 좀그래서
안삿는데 자취하거나 기숙사에서 사시는 지인분들께는
여권지갑보다 디퓨저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관람차도 탔어요 ㅋㅋㅋㅋㅋ 1인 300밧!!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마시고 구경하고 하다가 택시타러 나갔는데
여긴 20바트를 주고 가는곳을 알려주면 택시기사랑
알아서 얘기해서 처음부터 얼마인데 그걸로 갈꺼냐
아님 미터로 갈꺼냐 다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미터로
고고고 ㅋㅋㅋㅋ 금액먼저 말해주는걸로 하면
왠지모르게 손해보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숙소를 들려서 쉬다가
방콕이면 클럽이죠 ㅋㅋㅋㅋㅋㅋㅋ rca 거리로
나갑니다 ㅎㅎㅎㅎ 뭐 여긴 워낙 유명하니 루트66?
오닉스? 아참 여기서 어제 만났던 형님이랑 쪼인해서
같이 오닉스로 입장~ㅋㅋㅋㅋ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네이버에 치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2000밧 초중반? 믹서 4개 포함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냥 춤추로 신나기 놀다가 친구가 너무 취해서
일찍 들어와서 혼자 숙소에서 맥주마시구 잤어요..ㅠ
마지막날이 너무 허무....ㅠ
아참 여기 콘도 수영장도 있습니다 ㅎㅎ
시설도 괜찮아여 마지막날은 수영장에서 놀고
빈둥빈둥 하다가 아참 여기만 그런진 모르겟는데
4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이 무료에요!!!ㅋㅋㅋㅋㅋ
4시까지 빈둥빈둥하다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한인식당?에가서 캐리어 맡기고 이것저것 쇼핑하다
10시쯤 다시가서 남은바트 다쓰기!!!맥주먹고!!!
제육볶음 국수 이것저것 많이 먹었어요 ㅎㅎ
맛도 있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ㅎㅎㅎ
사장님이 불러주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ㅎㅎ
이렇게 태국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아참 콘도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구 좋아요 ㅎㅎ
매니저님도 굳!! 사장님이 많이 신경못써서 죄송
하다고 다음에 올때 연락하면 무료룸업글에
개인적으로 술도 사주신다고 개인번호주시면서
꼭 연락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다음에 갈때
꼭갈겁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이렇게 여행하면서
좋은분들 많이 만나는것도 큰 행운인듯합니다ㅠ
마지막 으로 당부? 부탁의 말씀은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기본적인 예의!!!!!!!!!
꼭 지켜주세요~~^^ 이건 태국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해주시면 정말좋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다들 아시죠??ㅎㅎ
그리고 1부에서 말씀드렸던거 처럼 마인드!!
물론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 이지만
이미 지나갔다면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남은일정 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겟습니다!!
모두들 힘들고 어렵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오시는거 잖아요~~ㅎㅎ 스트레스도 푸시고!!
제가 처음이라 바가지도쓰고 비싸게 산것도 있고
그래도 여행초보 귀엽게 봐주시고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정말 태국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으로서
태국여행 가시는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빌겠습니당 ㅎㅎㅎ
글이 너무 두서없이 엉망진창인데 지금까지
읽어 주신모든 분들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ㅎㅎㅎㅎ  아참 여행 경비는
총경비로 130~150정도 들었습니다!!1인기준!!!!
비행기/숙소/식비/기타 모든비용 포함!!!!!
그럼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ㅎㅎㅎ
참고로 전 10월에 한번더 갑니다!!!!!^^
11월쯤 태어나서 두번째여행기로 찾아뵐게요~~~^^
98 Comments
haha2523 2017.06.13 06:44  
하하 태국여행가는 남자들의 정석코스네요ㅎㅎ
재밌게 읽고갑니다!
바베큐 2017.06.14 10:21  
감사합니다~^^
맹꽁이1 2017.06.13 23:08  
혼자 가려는데... 생각보다 경비가 많이 드네요 걱정입니다 ㅜㅜ
바베큐 2017.06.14 10:24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숙소부터 식비까지 개인의 소비성향이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잘 계산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ㅎㅎ
에반스타이 2017.06.14 12:04  
마치 소설 읽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재밌게 보고 가요~!
바베큐 2017.06.15 01:21  
정말 최고의 칭찬이십니다!!!^^
강선영 2017.06.15 08:05  
후기너무재밌어요ㅋㅋ나나플라자ㅋㅋㅋ남자들끼린태국안보내야겠어요
바베큐 2017.06.15 14:27  
하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나나플라자가 꼭 남자만 가고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연인 부부 끼리도 같이가시는 경우도 많구요~
그냥 저는 이런 문화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ㅎㅎ (사실 처음갔을땐 좀 무서웠어요 ...ㅋㅋ)
된장우유 2017.06.15 09:48  
와....저렇게 글쓰시려면 가서 여행일기를 쓰고오셔서 옮기나요...기억력굉장히 좋으시네요...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바베큐 2017.06.15 14:30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기억력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기억에남고
추억이많은 여행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가서 여행일기 쓸 시간이 ...ㅋㅋ 그시간에 맥주한캔이라도 더 먹어야죠!!! 물론 빼먹은것도 많아요 ㅠㅠ
JunPark 2017.06.16 03:59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하는데 참고가 많이 되네용
감가합니다~ 어디 따로 기록하셔도 될 듯
바베큐 2017.06.16 21:37  
저도 태사랑에서 너무 도움을 많이받아서
조금이나마 이렇게 도움이 되니 정말 좋네요!!^^
김모들 2017.06.18 00:39  
후기 너무 재밌게봤습니다ㅎㅎ
20대때 여행많이 못가본게 후회됩니다ㅠ
바베큐 2017.06.18 18:07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korea491 2017.06.19 03:58  
엄청 재밌고 도움되는 글이네요 ㅋㅋㅋㅋ저는 혼자가는데 부러워요 ㅠㅠ
바베큐 2017.06.19 13:14  
혼자오신분 들도 많이 뵜는데 혼자여행도 매력이
있더군요 ㅎㅎㅎ 화이팅!!
데엘로 2017.06.21 03:11  
생생한후기 재미있네요. ㅎㅎ
바베큐 2017.06.23 01:31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pays 2017.06.22 10:54  
잘 읽고 갑니다 :) 재미있는 여행이셨겠어요
바베큐 2017.06.23 01:33  
감사합니다!!ㅎㅎ 너무너무너무 재밌는 여행
이었습니다!!ㅎㅎ너무 좋아서 10월 초에
치앙마이 한달 도전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망고러브 2017.06.23 22:43  
여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
남자들 끼리의 여행도 나름 재미있군요 ㅋ
바베큐 2017.06.24 13:35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법이죠!!!ㅎㅎ
행쑥이 2017.06.24 02:02  
마음 맞는 친구랑 떠나는 여행은 어디든 꿈이죠ㅎ
바베큐 2017.06.24 13:36  
ㅎㅎㅎㅎ 정말 어디든!!!! 이렇게 마음맞는 친구들이
있다는거에 감사하죠 ㅎㅎㅎ
곳곳을누비며 2017.06.24 10:04  
재미있게 즐겁게 보고 갑니다.
바베큐 2017.06.24 13:3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다서다 2017.06.24 15:20  
재밌어보이네요 부럽습니다
바베큐 2017.06.24 19:19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르페10 2017.06.26 15:50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네요^^
부러워요 20대 친구들이랑 재밋는추억거리 하나가 참 오래가더라구요~
아마존의눈물 ㅋㅋㅋ
바베큐 2017.06.26 17:34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정말 크레이지하우스는 첫인상이 아마존의눈물...?ㅋㅋㅋ
20대때 못해본게 후회될까봐 이것저것 경험하고 있는
20대 청년 입니다 ㅎㅎㅎㅎㅎ
강한남자 2017.06.27 17:35  
정말 리얼한 여행기네요.
바베큐 2017.06.29 16:15  
감사합니다~^^
파란집77 2017.06.27 21:37  
정성스럼 후기 선추천 후감상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빡빡해서 읽다가 보니 겹쳐서 읽네요...아재라서
수고 스럽게 작성하셨는데...글 중간 중간에 Enter 키 한번씩만 두드려 주셨으면 글이 좀더 편하게 읽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베큐 2017.06.29 16:16  
고생해서 읽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
핸드폰으로 작성하다보니 부족한점이 많았네요 ㅠ
시저9 2017.06.29 07:36  
멋진 후기 정말 잘 읽고 갑니다.
긴글인데도 귀에 쏙쏙 꽂히네요ㅎㅎ
저도 님처럼 멋진여행 가보고싶네요.
바베큐 2017.06.29 16:16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저님도 충분히 멋진여행 다니실거 같은데요?ㅎㅎㅎ
사막달 2017.06.29 13:39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다음주에 혼자가는데. 혼자서 오닉스 솔플 할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도 못해본 클럽솔플인데...
바베큐 2017.06.29 16:1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닉스 혼자 오시는분도 있긴 있더라구요!!
혼자가도 별일은 없을거라 예상 되지만
그래도 과음은 하지 않으시길 ...ㅎㅎㅎ
장마곰 2017.07.04 13:47  
정말 생생한 후기네요
많은 도움됐습니다~
바베큐 2017.07.22 02:12  
답변이 늦었습니다 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히로리레 2017.07.07 09:06  
후기 재미있어요!!! 잘읽었습니다^^
바베큐 2017.07.22 02:12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망그이 2017.07.13 07:17  
후기정말 잘읽었습니다 정말 매너가기본인것같습니다 11월후기도기대하겠습니다!
바베큐 2017.07.22 02:14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다음 여행기는 정말 잘써야
겠어요 ㅎㅎㅎ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ㅎㅎㅎ
태사랑 회원분들 모두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항상 빕니다 ㅎㅎㅎ
davechoi 2017.08.19 16:57  
잘 읽었습니다~ 도움많이됫어요 ㅎㅎ
바베큐 2017.08.25 01:37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요새는 묻고답하기 눈팅만하느라 답변이 늦었네요ㅠ
흔흔훈남 2017.08.29 16:58  
후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게하 쓸 생각은 없었는데 한국인의 정을 외국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좀 혹하네요~! 저도 저런 어른분들의 진심어린 말들을 듣는걸 좋아해서...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바베큐 2017.10.13 01:51  
하이고 제가 정말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묵다는 정말 다시가고 싶을정도로 좋습니다!!ㅎㅎ
저도 이번 11월달에 방콕 여행 계획중인데
다시한번 가려 합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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