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담덱마을 주민부엌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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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담덱마을 주민부엌살림....

씨엠립난민 2 3456
일이 있어 벵말리아 가다가 현지인들 사는 집에 부엌을 보게 됬어요....
뭔지 많이 허전해 보이더군요, 어떤집에 가니 애들은 뛰어놀고 엄마는 멍하니 있다가 우릴 반겨주고 남자는 낯잠 자다가 멍하게 웃으면서 일어날때 그의눈을 보며 희망이 없다라고 느껴 지더군요...
캄보디아 농촌, 희망없이 사는 농민의 삶의 한면인 부엌 입니다.
 
2 Comments
yun56 2013.12.09 23:31  
행복지수는 세계 2위입니다.
우리의 가치관 잣대로 상대방을 보는것은 아니지요.
씨엠립난민 2014.01.08 16:26  
나역시 처음에는 그런줄 알었습니다.
9년을 살면서 매년 한국에서온 봉사팀과..
여름.겨울 방학 시즌에 다니다 보니 매년 눚기게되는것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 그중에서도 젊은층이 많은 변화를 요구 합니다... .. 도시나. 농촌의 변화를
원하고 있고...도시층은 현재 시작돠고 있는 상황 이고... 농촌은 변하고 싶지만 대지주 아닌다음엔 일어설 기력아 없습니다... 이나라 인구의
70%가 농업애 의존해 사는데... 시장가서 쌀중 제일 싼게  1.700리엘 입니다.비싼것은 거으두배 정도 인  한국돈으로 치면...450-900원 정도 입니다... 일년에 2모작  우기철에...
시장에서 구입한 쌀은 정미소를 거친 상태...
벼채로 농민이 팔경우 얼마에 중간업체에 넘길수 있을까요......  이들도 벗어나고 싶지만 너무많은 규제가 남었네요.....
한번쯤 이들과 같이 잠시 생활을 보는것도..
이들을 이해하기 좋으실겁니다..
행복지수.... 생할고가 먼저같습니다.
나의 짦은 소견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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