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ⅰ
태사랑에서 꽁으로 정보를 업어간 빚으로 이번 라오스 여행기를 올려보려합니다.
오픈된 곳에 개인내용을 올리려니,, 좀 부끄럽지만..
요정도 물가에. 요렇게 이동하는 방법이. 요런 할것이.. 정도의
정보 얻어가실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05.20. 일단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고고씽!!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하니 습한 공기가..... 좋다..
공항대기 8시간!! 첨부터 지친다..
(여기서, 백팩커들의 공항대기 노하우!!
공항 여기저기 꽤 큰 입간판들이 많다.. 거기 뒤에 눕는다. 잔다.
-노하우랄꺼 까진 없나? 그래도 난 못하겠더라.. 내공이 부족햐~)
05.21.
에어아시아 가뿐히 1시간30분 딜레이해주신다..
(수완나폼공항 > 우돈타니 1140THB)
비행기 체크인하지마자, 푸드포인트로 식사하러 간다.
(요정보도 태사랑에서 - 공항 1층 맨 왼쪽에 위치)
음식맛은 뭐 대부분의 푸드코트들이 그러하듯이 그렇다..
드뎌 우돈타니로 고고씽! 09:30 우돈타니공항 도착!
수완나폼에서 환전하려니 웬지 공항이라 비쌀꺼 같아 일단 가보자 했는데..
왠걸, 은행문 연곳이 없다.. 전에 여행하고 남은 40THB가 다인데..
라오스 국경까지, 170THB인가 했었는데..
"아자씨! 달러로는 안될까요?" "콜, 7USD 주라"
허거덩!! 5USD면 될것 같지만.. 안태워줄까봐 걍 오케이한다.. 데려가만 주세요~
버스타고 우정의 다리를 건너는 중!!
라오스 국경도 무사통과!!
(팀하나, 국경 넘어오기전에 뚝뚝이 기사들이 엄청들러 붙는다..
비엔티엔까지 300THB 달란다. 비싸다니 250THB 해준단다.
절대 넘어가지마라. 비엔티엔까지 100THB면 충분하다.
참고로 나는 20,000kip에 왔다)
라오스 입성하자마자 스콜을 경험해본다.
갑자기 여행이 귀찮아진다.. 늙었나보다. 일단 라오스의 성지 "폰트래블" 찾았다.
한국인직원이 없다. 조금 비를 피하고 있는데..
비가 그치고, 한국여행자 한분을 만나 같이 점심먹고,,
숙소찾으러 나가본다.. 비싸다!! 좌절..
여러군데 들러보다 찾아간 RD G.H - 난 정말 한국분이 하시는 곳인지 몰랐다..
"심봤다" 하루 50,000kip란다. 도미토리라 더 좋다. 친구도 사귀고,,
가나 친구는 2층에 2인실에 묵는다고 했고,
나와 함께 묵었던 3인의 일본인, 1인 한국인, 1인 미국인의 사진은 없네.. 크!!
다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음 - 특히 맥주 사주신 '전통주'씨 감솨~
비엔티엔은 뭐, 특별한 일이 없네.. 걍 길 잃고 엄청 걸어다닌거 밖에는..
여행첫날은 이동으로 하루는 보낸듯..
저녁으로 먹은 강가의 노점식당의 새우볶음밥!
저렇게나 큰 새우를 5마리나 넣어 볶아주는데 15,000kip!!
오픈된 곳에 개인내용을 올리려니,, 좀 부끄럽지만..
요정도 물가에. 요렇게 이동하는 방법이. 요런 할것이.. 정도의
정보 얻어가실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05.20. 일단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고고씽!!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하니 습한 공기가..... 좋다..
공항대기 8시간!! 첨부터 지친다..
(여기서, 백팩커들의 공항대기 노하우!!
공항 여기저기 꽤 큰 입간판들이 많다.. 거기 뒤에 눕는다. 잔다.
-노하우랄꺼 까진 없나? 그래도 난 못하겠더라.. 내공이 부족햐~)
05.21.
에어아시아 가뿐히 1시간30분 딜레이해주신다..
(수완나폼공항 > 우돈타니 1140THB)
비행기 체크인하지마자, 푸드포인트로 식사하러 간다.
(요정보도 태사랑에서 - 공항 1층 맨 왼쪽에 위치)
음식맛은 뭐 대부분의 푸드코트들이 그러하듯이 그렇다..
드뎌 우돈타니로 고고씽! 09:30 우돈타니공항 도착!
수완나폼에서 환전하려니 웬지 공항이라 비쌀꺼 같아 일단 가보자 했는데..
왠걸, 은행문 연곳이 없다.. 전에 여행하고 남은 40THB가 다인데..
라오스 국경까지, 170THB인가 했었는데..
"아자씨! 달러로는 안될까요?" "콜, 7USD 주라"
허거덩!! 5USD면 될것 같지만.. 안태워줄까봐 걍 오케이한다.. 데려가만 주세요~
버스타고 우정의 다리를 건너는 중!!
라오스 국경도 무사통과!!
(팀하나, 국경 넘어오기전에 뚝뚝이 기사들이 엄청들러 붙는다..
비엔티엔까지 300THB 달란다. 비싸다니 250THB 해준단다.
절대 넘어가지마라. 비엔티엔까지 100THB면 충분하다.
참고로 나는 20,000kip에 왔다)
라오스 입성하자마자 스콜을 경험해본다.
갑자기 여행이 귀찮아진다.. 늙었나보다. 일단 라오스의 성지 "폰트래블" 찾았다.
한국인직원이 없다. 조금 비를 피하고 있는데..
비가 그치고, 한국여행자 한분을 만나 같이 점심먹고,,
숙소찾으러 나가본다.. 비싸다!! 좌절..
여러군데 들러보다 찾아간 RD G.H - 난 정말 한국분이 하시는 곳인지 몰랐다..
"심봤다" 하루 50,000kip란다. 도미토리라 더 좋다. 친구도 사귀고,,
가나 친구는 2층에 2인실에 묵는다고 했고,
나와 함께 묵었던 3인의 일본인, 1인 한국인, 1인 미국인의 사진은 없네.. 크!!
다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음 - 특히 맥주 사주신 '전통주'씨 감솨~
비엔티엔은 뭐, 특별한 일이 없네.. 걍 길 잃고 엄청 걸어다닌거 밖에는..
여행첫날은 이동으로 하루는 보낸듯..
저녁으로 먹은 강가의 노점식당의 새우볶음밥!
저렇게나 큰 새우를 5마리나 넣어 볶아주는데 15,000k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