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 어느 날의 루앙프라방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아시다시피 라오스에서 가장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곳으로 1995년 유네스코에서 마을 전체를 세계문화유산 지역으로 지정한 곳 입니다. 메콩강가를 따라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들과 도로 등이 라오스 전통 스타일과 어우러져 있는 곳 입니다.
루앙프라방 타운의 모습
마을 앞쪽으로는 메콩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메콩강변으로는 많은 강변 레스토랑과 카페가 줄 지어 있어, 메콩강을 바라보며 식사도 하고 차나 맥주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루앙프라방에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사원들이 구시가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천천히 한 번 둘러보세요.
루앙프라방 주변으로 갈 만한 폭포가 있는데요, 바로 꽝씨 폭포 입니다.
2009년 3월에 왔을 때는 건기라 물빛이 에메랄드 빛으로 참 이뻤는데, 이번에는 우기라 그런지 흙탕물이 섞였네요. 한창 좋을 때의 꽝씨 폭포 사진을 보시려면 예전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라오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루앙프라방을 가다!
많은 서양 여행자들은 여기서 다이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물놀이를 즐기지요.
꽝씨 폭포에서 입구 쪽으로 나오다 보면 곰 공원 이 있습니다. 그냥 곰 몇 마리가 그냥 잠만 자고 있는 곳인데요^^
헉@@ 곰 팔자가 상 팔자 입니다~~
해먹에 누워서 생각에 잠긴 곰군^___^
동남아에 있는 곰들은 이렇게 해먹에 누워 휴식을 하나 봅니다.ㅎㅎ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루앙프라방에 4번째인데요, 이번에 처음 맛 본 겁니다.
우리나라의 떡갈비라고 해야 할까요?!!
아침시강 쪽에서 메코강변 쪽으로 가다가 길 끝나는 왼쪽 코너변에 자리한 로컬식당이 가장 맛있습니다. 참쌀밥을 함께 먹으면 와우~~어메이징!!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 요렇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겁니다^____^
한 입 드실래요?!^^
고기 냄새도 전혀 안나고 양념을 매콤하게 잘 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저녁 식사로 강추하는 음식은 바로 한국식 숯불바베큐~
가운데는 고기를 구워 먹고 가에 패인 곳에 국물을 부어서 야채와 계란 등을 넣어서 샤브샤브 식으로 먹는 거에요. 이건 태국, 캄보디아에도 있는 음식인데요, 조금씩 국물과 소스 맛이 틀립니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맛있었다는…!!
고기 한 접시와 야채 한 사발 시키면 4만낍(6,000원) 정도 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한국분 들과 총 4명이서 소고기, 돼지고기를 시켰는데요, 돼지고기가 우리나라 삽결삽 처럼나오는데 이거 맛있습니다!!^^
루앙프라방 타운에서 3군데 정도 식당이 있는데 저희는 메콩강변 쪽에 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게 식사를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이제 매일 열리는 야시장을 둘러 볼까요~
어둑어둑 해가 질 무렵, 루앙프라방 타운에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파는 건 다 비슷한데요, 라오스 전통 천으로 만든 옷, 가방 류, 장신구, 악세사리 등을 팔지요.
잠깐 구경해 보실까요@@
야시장을 둘러봤으면 에제 숙소로 들어갈까요?? 아닙니다. 그러기엔 루앙프라방의 밤은 너무 낭만적인데요. 메콩강변에 있는 예쁜 카페에 앉아 유명한 비어라오 맥주라도 한잔 해줘야죠^____^
한국인 여자분이 네덜란드 포토그래퍼 와 결혼해서 운영하시는 ‘빅 트리 카페 Big Tree Cafe’
이렇게 강변 야외석에 앉아 예쁜 조명 아래서 여행얘기도 나누구요.
이제는 어두워 보이지 않는 강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
“모든 인생에게 축배를!!! 야듀~ 2010년 이여~~”
“ 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 2011 “
[루앙프라방 관련 포스트]
<지난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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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다시 만나요@@>
카이의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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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사원들이 구시가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천천히 한 번 둘러보세요.
루앙프라방 주변으로 갈 만한 폭포가 있는데요, 바로 꽝씨 폭포 입니다.
2009년 3월에 왔을 때는 건기라 물빛이 에메랄드 빛으로 참 이뻤는데, 이번에는 우기라 그런지 흙탕물이 섞였네요. 한창 좋을 때의 꽝씨 폭포 사진을 보시려면 예전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라오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루앙프라방을 가다!
많은 서양 여행자들은 여기서 다이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물놀이를 즐기지요.
꽝씨 폭포에서 입구 쪽으로 나오다 보면 곰 공원 이 있습니다. 그냥 곰 몇 마리가 그냥 잠만 자고 있는 곳인데요^^
헉@@ 곰 팔자가 상 팔자 입니다~~
해먹에 누워서 생각에 잠긴 곰군^___^
동남아에 있는 곰들은 이렇게 해먹에 누워 휴식을 하나 봅니다.ㅎㅎ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루앙프라방에 4번째인데요, 이번에 처음 맛 본 겁니다.
우리나라의 떡갈비라고 해야 할까요?!!
아침시강 쪽에서 메코강변 쪽으로 가다가 길 끝나는 왼쪽 코너변에 자리한 로컬식당이 가장 맛있습니다. 참쌀밥을 함께 먹으면 와우~~어메이징!!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 요렇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겁니다^____^
한 입 드실래요?!^^
고기 냄새도 전혀 안나고 양념을 매콤하게 잘 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저녁 식사로 강추하는 음식은 바로 한국식 숯불바베큐~
가운데는 고기를 구워 먹고 가에 패인 곳에 국물을 부어서 야채와 계란 등을 넣어서 샤브샤브 식으로 먹는 거에요. 이건 태국, 캄보디아에도 있는 음식인데요, 조금씩 국물과 소스 맛이 틀립니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맛있었다는…!!
고기 한 접시와 야채 한 사발 시키면 4만낍(6,000원) 정도 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한국분 들과 총 4명이서 소고기, 돼지고기를 시켰는데요, 돼지고기가 우리나라 삽결삽 처럼나오는데 이거 맛있습니다!!^^
루앙프라방 타운에서 3군데 정도 식당이 있는데 저희는 메콩강변 쪽에 있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게 식사를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이제 매일 열리는 야시장을 둘러 볼까요~
어둑어둑 해가 질 무렵, 루앙프라방 타운에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파는 건 다 비슷한데요, 라오스 전통 천으로 만든 옷, 가방 류, 장신구, 악세사리 등을 팔지요.
잠깐 구경해 보실까요@@
야시장을 둘러봤으면 에제 숙소로 들어갈까요?? 아닙니다. 그러기엔 루앙프라방의 밤은 너무 낭만적인데요. 메콩강변에 있는 예쁜 카페에 앉아 유명한 비어라오 맥주라도 한잔 해줘야죠^____^
한국인 여자분이 네덜란드 포토그래퍼 와 결혼해서 운영하시는 ‘빅 트리 카페 Big Tree Cafe’
이렇게 강변 야외석에 앉아 예쁜 조명 아래서 여행얘기도 나누구요.
이제는 어두워 보이지 않는 강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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