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배낭여행자들의 아지트, 방비엥으로!
라오스 방비엥으로 가는 루트는 일반적으로 2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태국 북부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 로 넘어가서 루앙프라방을 여행 후 방비엥으로 가는 것과 태국 북동부 이싼 농카이 로 해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위왕짠) 으로 간 후 방비엥으로 가는 루트 가 있습니다.
지난 여행기에서 포스팅 했듯이 저는 방콕->치앙칸->농카이->비엔티안->방비엥 이런 루트 로 방비엥에 도착했습니다. 방비엥에서 묵었던 숙소는 지난 번에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시구요.
방비엥에 대한 포스팅은 예전에도 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자~ 그럼, 라오스 배낭여행자의 메카인 방비엥을 살짝~ 둘러 볼까요?!!
방비엥의 아침 풍경
방비엥은 아시다시피 카르스티 지형의 산들이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중국의 계림 지역과 비교하여 ‘소계림’ 이라고도 불리는 곳이지요.
이제는 여행자 거리가 되어버린 방비엥 타운
방비엥에서 여행자들에게 최고 인기있는 것은 바로 튜브팅 입니다. 튜브를 타고 강물을 따라 마을까지 내려오는 건데요, 속도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검은 고무 튜브에 몸을 맡기고 강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재미와 운치가 쏠쏠합니다.
튜브 렌탈샵
튜브를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줄에 매달려 강물에 다이빙 하며 놀 수 있는 시설이 있는데, 방비엥에서 해외 여행자들이 아주 좋아라 하는 놀이 입니다.
작년 3월에 왔을때는 1개 밖에 없었는데 이런 엑티비티 시설이 4곳으로 늘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탈 줄 안다면 오토바이를 빌려서 마을 주변을 돌아다녀 보는게 좋습니다.
오토, 1일 4만낍~5만낍(6,000원~7,500원 정도)
마을 주변으로 동굴을 둘어보는 것도 방비엥 여행의 필수 코스 지요.
방비엥에는 라오스 사람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 이있는데요.
간판을 보면 딱 알겠죠^^
한글 메뉴판, 칼국수, 김치찌게류 추천!
국적 불명의 한국 음식이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속 풀어주는 시원한~ 칼국수와 칼칼한 맛이 입맛을 당기는 참치김치찌게를 시켰습니다. 근데 참치김치찌게는 찌게라기 보다 조림레 가까운 것 같습니다^^ 소주 안주로도 좋을 듯@@
맛도 있고 경치, 분위기 도 좋은 인기 레스토랑은 바로 여기!
방비엥 맛집 ‘OTHERSIDE 레스토랑’ 제 입맛에는 여기가 굳~~~
역시 강변 가 자리가 인기!! 식사도 하고 라오스 맥주인 비어라오 도 한잔 해야죠^__^
양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검은 후추 소스를 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려면 버스나 미니밴을 타고 가면 되는데여. 8시간 넘게 걸리는데다가 산길이라 아무래도 미니밴 보다는 큰 버스가 편합니다. 방비엥 버스터미널이 마을하고 좀 떨어져 있어 걸어가기에는 멀구요. 툭툭 타고 직접 터미널에 가서 표를 사거나 아니면 여행사에서 버스표 예매하면 됩니다. 보통은 터미널에 직접 가기 귀찮아서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에서 표를 예매 하지요.
요런 버스를 타고 이제 루앙프라방으로 떠납니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산길 주변 경치가 아주 멋있으니 졸지 마시고 구경하면서 가세요^____^
“루앙프라방으로 고고~~!! “
[방비엥 관련 포스트]
<지난 여행이야기>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순수한 자연과 사람들이 있는 곳 - 소박하고 예쁜 시골 마을 '치앙칸' 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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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라오스 비엔티안에 하룻밤 묵은 숙소 정보
[태국,라오스 북부 자유여행]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에서 하룻밤, 그리고 방비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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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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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의 아침 풍경
방비엥은 아시다시피 카르스티 지형의 산들이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중국의 계림 지역과 비교하여 ‘소계림’ 이라고도 불리는 곳이지요.
이제는 여행자 거리가 되어버린 방비엥 타운
방비엥에서 여행자들에게 최고 인기있는 것은 바로 튜브팅 입니다. 튜브를 타고 강물을 따라 마을까지 내려오는 건데요, 속도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검은 고무 튜브에 몸을 맡기고 강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재미와 운치가 쏠쏠합니다.
튜브 렌탈샵
튜브를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줄에 매달려 강물에 다이빙 하며 놀 수 있는 시설이 있는데, 방비엥에서 해외 여행자들이 아주 좋아라 하는 놀이 입니다.
작년 3월에 왔을때는 1개 밖에 없었는데 이런 엑티비티 시설이 4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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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1일 4만낍~5만낍(6,000원~7,500원 정도)
마을 주변으로 동굴을 둘어보는 것도 방비엥 여행의 필수 코스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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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보면 딱 알겠죠^^
한글 메뉴판, 칼국수, 김치찌게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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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풀어주는 시원한~ 칼국수와 칼칼한 맛이 입맛을 당기는 참치김치찌게를 시켰습니다. 근데 참치김치찌게는 찌게라기 보다 조림레 가까운 것 같습니다^^ 소주 안주로도 좋을 듯@@
맛도 있고 경치, 분위기 도 좋은 인기 레스토랑은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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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변 가 자리가 인기!! 식사도 하고 라오스 맥주인 비어라오 도 한잔 해야죠^__^
양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검은 후추 소스를 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려면 버스나 미니밴을 타고 가면 되는데여. 8시간 넘게 걸리는데다가 산길이라 아무래도 미니밴 보다는 큰 버스가 편합니다. 방비엥 버스터미널이 마을하고 좀 떨어져 있어 걸어가기에는 멀구요. 툭툭 타고 직접 터미널에 가서 표를 사거나 아니면 여행사에서 버스표 예매하면 됩니다. 보통은 터미널에 직접 가기 귀찮아서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에서 표를 예매 하지요.
요런 버스를 타고 이제 루앙프라방으로 떠납니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산길 주변 경치가 아주 멋있으니 졸지 마시고 구경하면서 가세요^____^
“루앙프라방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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