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얀,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
지금 루앙프라방에서 묵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여행기를 쓸 시간은 없지만 제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부족했던 지식때문에 걱정했던 일을 생각하면서 라오스를 여행하려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적어놓고자합니다
오모씨 의 라오스라는 안내책도 읽어봤지만 너무나 내용이 허술해서요 전혀 도움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라오스의 미소 그러는데 관광지에 그런거 없습니다
시골로 들어가면 이세상 어디에도 따뜻한 미소를 만날 수있습니다 꼭같으니까 괜히 환상 가지지 마세요.
라오스 어딜 가든 어떡하든 돈 뜯어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날수있습니다
1. 비엔티얀
시내 구경할 건 별로없습니다
툭툭을 타느니 택시를 이용하면 오히려 싸고 편안하게 돌아볼수가 있을거같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만난 기사와 6시간 30달러에 다음날 관광했는데 식사시간 한시간 보내고 혁명박물관 하니산 보내는등 아무리 시간을 보내도 5시간도 못채우고 마쳤답니다
그냥 대충 돌아보고 걸어다니면 될 거리입니다. 혹시 렌트를 하더라도 두시간정도면 충분할겁니다.
식당은 라오스에서 제일 비싸다는 쿠오라오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20달러 밖에 안나왔구요
저녁은 폰트래블 바로 근처의 프랑스식당 너무 좋은 요리를 두사람 2만원이하로 먹을 수있으니 마음 놓고 맛있는거 사드십시요
2. 방비엥
타완숙 리조트에 묵었는데 위치는 끝내주게 좋습니다만
관리나 서비스는 최악이구요
물놀이는 안하고 자전기로 블루러군으로 갔다왔는데 아무것도없어요
입장료 만낍주고 들어가니 푸깜 동굴 또 만낍 달라기에 그냥 돌아왔거든요. 어디든지 돈달라고 손내미는데 그럻만한 가치는 별로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전거 타고 시골 구경한다는 생각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음료수도 사마시고요
그러고 사탕이나 그런거 가져다 갈라주지마세요 잘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오히려 욕먹어요
교복입은 어린 학생들한테 사탕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공책 연필 이젠 소용없을거같이 잘살아보이더라구요 시골로 다녀보니까
차라리 우리나라에도 그런 도움필요한곳 많잖아요
3.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으로 오는 길을 과장되게 적어놨던데
길은 좋구요 다만 산을 넘고 커브가 많아서 좀 지루하고 6시간 이상걸린다는 거지만 아무 일도없는 좋은 코스더군요 괜히 겁을 먹고 걱정했는데 멀미약을 먹으면 좋구요
사전에 점심으로 빵같은 걸 하나 준비하면 좋을 거같아요 중간에 화장실에 갈겸 한번 서는데 바켓트 13,000낍,밥은 25천낍 줬는데 목구멍에 거의 안넘어가요
저희는 폰트래블의 도움으로 세좌석을 두사람이 사서 편안하게 특별석으로 왔는데 좋았어요
루앙프라방 참 좋은 곳이구요 조용하고 먹을 것 다양해서 골라가면서 제일좋은 식당에서 최고급으로 먹을 수있는 기회같거든요
최고급중 하나인 L'elephant Restaurant에서 어제 저녁 먹었구요 오늘도 좋은 식당 찾아갈려구요
이런 기회아니면 언제 그러겠나요 20~30달러정도면 되는데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감히 엄두도 못내잖아요
라오스 참 좋은 여행코스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흘 밖에 일정 잡지못한 것이 좀 아쉬워요
가능하다면 치앙마이에서 놀다가 도로 이곳으로 올까 생각중이랍니다
좀 지루할거다고 하던데 오래오래 천천히 지내도 좋을 그런 곳입니다
아직 여행기를 쓸 시간은 없지만 제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부족했던 지식때문에 걱정했던 일을 생각하면서 라오스를 여행하려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적어놓고자합니다
오모씨 의 라오스라는 안내책도 읽어봤지만 너무나 내용이 허술해서요 전혀 도움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라오스의 미소 그러는데 관광지에 그런거 없습니다
시골로 들어가면 이세상 어디에도 따뜻한 미소를 만날 수있습니다 꼭같으니까 괜히 환상 가지지 마세요.
라오스 어딜 가든 어떡하든 돈 뜯어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날수있습니다
1. 비엔티얀
시내 구경할 건 별로없습니다
툭툭을 타느니 택시를 이용하면 오히려 싸고 편안하게 돌아볼수가 있을거같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만난 기사와 6시간 30달러에 다음날 관광했는데 식사시간 한시간 보내고 혁명박물관 하니산 보내는등 아무리 시간을 보내도 5시간도 못채우고 마쳤답니다
그냥 대충 돌아보고 걸어다니면 될 거리입니다. 혹시 렌트를 하더라도 두시간정도면 충분할겁니다.
식당은 라오스에서 제일 비싸다는 쿠오라오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20달러 밖에 안나왔구요
저녁은 폰트래블 바로 근처의 프랑스식당 너무 좋은 요리를 두사람 2만원이하로 먹을 수있으니 마음 놓고 맛있는거 사드십시요
2. 방비엥
타완숙 리조트에 묵었는데 위치는 끝내주게 좋습니다만
관리나 서비스는 최악이구요
물놀이는 안하고 자전기로 블루러군으로 갔다왔는데 아무것도없어요
입장료 만낍주고 들어가니 푸깜 동굴 또 만낍 달라기에 그냥 돌아왔거든요. 어디든지 돈달라고 손내미는데 그럻만한 가치는 별로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전거 타고 시골 구경한다는 생각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음료수도 사마시고요
그러고 사탕이나 그런거 가져다 갈라주지마세요 잘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오히려 욕먹어요
교복입은 어린 학생들한테 사탕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공책 연필 이젠 소용없을거같이 잘살아보이더라구요 시골로 다녀보니까
차라리 우리나라에도 그런 도움필요한곳 많잖아요
3.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으로 오는 길을 과장되게 적어놨던데
길은 좋구요 다만 산을 넘고 커브가 많아서 좀 지루하고 6시간 이상걸린다는 거지만 아무 일도없는 좋은 코스더군요 괜히 겁을 먹고 걱정했는데 멀미약을 먹으면 좋구요
사전에 점심으로 빵같은 걸 하나 준비하면 좋을 거같아요 중간에 화장실에 갈겸 한번 서는데 바켓트 13,000낍,밥은 25천낍 줬는데 목구멍에 거의 안넘어가요
저희는 폰트래블의 도움으로 세좌석을 두사람이 사서 편안하게 특별석으로 왔는데 좋았어요
루앙프라방 참 좋은 곳이구요 조용하고 먹을 것 다양해서 골라가면서 제일좋은 식당에서 최고급으로 먹을 수있는 기회같거든요
최고급중 하나인 L'elephant Restaurant에서 어제 저녁 먹었구요 오늘도 좋은 식당 찾아갈려구요
이런 기회아니면 언제 그러겠나요 20~30달러정도면 되는데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감히 엄두도 못내잖아요
라오스 참 좋은 여행코스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흘 밖에 일정 잡지못한 것이 좀 아쉬워요
가능하다면 치앙마이에서 놀다가 도로 이곳으로 올까 생각중이랍니다
좀 지루할거다고 하던데 오래오래 천천히 지내도 좋을 그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