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1200B로 하노이-방콕-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하노이 육로여행(6)-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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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200B로 하노이-방콕-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하노이 육로여행(6)-루앙프라방

대덕도사 0 2876

2011 1 18일 화요일 맑음
 

루앙프라방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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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돌고,

탁밧보고-오지를 찾아떠난 갑장 배낭여행자 말대로 사진을 찍기위한 탁밧인가?

         탁발의 의미는 없고 무슨 관광 상품인가?

                                                                 공양물을사서 장난치듯이 사진포즈를 취하고, 타종교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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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산에 올라 갔다가,

자전거 빌려서 시내 한바퀴돌고,

박물관은 휴관이어서 내일 오전에 보기로 하고,

점심 한그릇 먹고

왕궁앞에서 만나서 반상하이 가기로 한거 바람 맞고,


여기가 약속장소 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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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오후시간에는 루앙프라방에 있는 모든 사원을 방문하고, 저녁예불에 참석하여 스님들의 경 하는 것을 잘 듣고 명상을 좀했음,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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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과 앙코르에서 본것과같고 우리나라 절에서도 볼수 있는 창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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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우리나라 부처님,석가모니상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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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스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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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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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선착장에서 일몰을 보며 개인적으로 명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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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루앙 프라방에서의 2일째를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푸시산의 일몰보다는 메콩강가 선착장의 일몰을 권한다.

석양이 질 때 메콩강물의 물결에 붉게 반사되는 물결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으며, 메콩강너머 산뒤로 넘어가는 일몰은 진짜 장관 이었음.

밧데리가 없어 사진을 못찍었음.
사진찍으로 다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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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은 웬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나만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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