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1200B로 하노이-방콕-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하노이 육로여행(6)-루앙프라방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맑음
루앙프라방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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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돌고,
탁밧보고-오지를 찾아떠난 갑장 배낭여행자 말대로 사진을 찍기위한 탁밧인가?
탁발의 의미는 없고 무슨 관광 상품인가?
공양물을사서 장난치듯이 사진포즈를 취하고, 타종교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자전거 빌려서 시내 한바퀴돌고,
박물관은 휴관이어서 내일 오전에 보기로 하고,
점심 한그릇 먹고
왕궁앞에서 만나서 반상하이 가기로 한거 바람 맞고,
여기가 약속장소 였었음
남은 오후시간에는 루앙프라방에 있는 모든 사원을 방문하고, 저녁예불에 참석하여 스님들의 경 하는 것을 잘 듣고 명상을 좀했음,
윤회?
연꽃과 앙코르에서 본것과같고 우리나라 절에서도 볼수 있는 창틀...
무슨생각 하시나요?
메콩강 선착장에서 일몰을 보며 개인적으로 명상을 하면서
알찬 루앙 프라방에서의 2일째를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푸시산의 일몰보다는 메콩강가 선착장의 일몰을 권한다.
석양이 질 때 메콩강물의 물결에 붉게 반사되는 물결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으며, 메콩강너머 산뒤로 넘어가는 일몰은 진짜 장관 이었음.
밧데리가 없어 사진을 못찍었음.
사진찍으로 다시 가야하나????
루앙프라방은 웬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나만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