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은 출장중~~~!!{파타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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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은 출장중~~~!!{파타야 예고편}

김우영 86 3354
누가 그랬던가...

아름다운 피피와 남부지역이 가장 멋진곳이라고...


또 어떤이는 그랬다..


북부지역의 치앙마이와 빠이가 좋다고...



그렇지만 나에게는


내사랑 파타야가 있다.~~~~~!!!



파타야가 지겨워 질 무렵 난...


이싼음식의 본고장을 여행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싼음식인


찜쭘, 까이양, 쏨땀을 너무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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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갈 무렵 동대문이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개인적인 주관에 의해 평가 받는 것이지만...


사실 처음 알게된 동대문사장님의 무뚝뚝함이 사실 나도 어색하긴 했었다.

그러나 2번 3번 가면서 알게된 동대문사장님은..


나에게는 은인이나 다름없다..


특히나 이번 출장업무를 동대문사장님이 없었다면...

해낼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누가 장사를 하면서 자기 주방을 오픈하고 안에서 배울수 있게 한단말인가??


덕분에 박과장을 동대문 주방에서 2-3일 근무 시키고..

쌈쎈에 쌀국수의 달인에게서도 비법전수를 받을수 있었다..


이런 인연때문에 나는 동대문을 주관적으로 사랑한다...


물론... 나역시도 사장님에 잘하려고 애를 쓰고..

사장님 역시도 나에게 잘해주셔서...


태국에 올때 마다.. 든든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마지막에 가면서 간다고 인사한다며 부산함을 떨다보니..

김치말이국수 값도 못내고 왔는데...



괜찮다며... 웃는 사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

( 다음에 갈때 꼬옥 골뱅이 사다 드릴께요 )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동대문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보면...


몸이 안좋으셔서 약을 한끼에 20-30개씩 드시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동대문 사장님아드님이 가게에 있었는데..

난 만약 내아들이라면 비행기 태워서 푸켓으로 보내겠건만..


기여코...  봉고차로 보내는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딸기아빠는 아들을 그토록 간절히 바라건만....ㅠ.ㅠ



하늘아!!

아빠가 다음에 꼬옥 태국갈때 데리고 가마~~!!


가운데 있는 언니랑 개인적으로 친해져서 꼬옥 사진을 찍고 싶었다..


수줍어서 안찍겠다는걸...  억지로 찍고나니..


팔에다가...  하트스티커를 해준다...ㅠ.ㅠ


파타야에서 이 하트스티커때문에 오해아닌 오해 마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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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의 사부님이시다..

주방에서 이분에게 우리가 배우고 싶은 부분들을 잘 배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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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파타야로 가면서..

잠시 휴게소에서 쉬는데..

잘생긴 검정마(개)가 있길래.. 앉아 하고 시켰더니.. 말도 잘듣는다..

이 개는 한국산인가???


어찌 한국말을 이리도 잘 알아듣지???


너 푸 빠샤 까올리 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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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파타야에 가면 4계절여인숙에 묵는다.

4계절 여인숙 -> 포시즌 플레이스

가격대비 럭셔리함이.. 나에게 잘 어울린다... 흐흐흐..


여기에 오면 꼭 들러서 먹는 아트 쌀국수집..


지난여름에도 와이프와 낀아라이회원님들과 함께 식사를 했었다...

으음..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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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 새로 오픈한 수산시장에 가보았는데...

마침 인도에서 영화촬영을 와 있었다..

여배우에게 그토록 손을 흔들었건만..

쳐다도 안보더니..


박과장이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살포시 웃어준다..


아놔~~~~~~~!!!


나랑 같은 유부남이거늘.. 사람차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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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띠엔쪽에 꿔이띠여우와 완탕을 잘하는집..

사장이 나랑 동갑이란다..

프언(친구) 프언하면서... 살포시.. 배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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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와서 처음 올라가본 전망대에...


마침..

방콕에서 놀어온 낙쓱사들(대학생)!!!


콘 타이 푸차이 능콘 ( 태국남자 1명 )

콘 타이 푸잉 하콘 ( 태국여자 5명 )


이 남자는 너무 좋겠다...ㅠ.ㅠ


내가 그랬다..


너 부럽다 라고.... ㅠ.ㅠ.


어찌나 부럽던지...


같이 사진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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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동안 2개월 단위로 간...

포시즌 플레이스 직원중에.. 이친구와는 유난히 친하다...


이번에도 또 놀러 왔는데..

배가 더 나왔다며..


배를 만져본다..



으음... 역시 태국에서는 배가 먹힌다...


한국에서 배나왔다며 받던 괄시가 태국에 오면 매력포인트가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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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준던 그녀의 웃음이 생각난다..

가는 마지막날..

선물로 마스크팩2개와 여성기초화장품을 선물로 줬더니..

언제또 오냐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기다려라..또 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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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이 생각난다며.. 행복해 하는 박과장...!!!


이넘만 있으면 왠지 인생이 든든하다...


소주만 안마시면.. 참 좋은 후배인데... 소주3병만 마시면..박꼬장이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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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타야에 있는 딸랏(시장)을 구경가서..

정육점이 보이는데 고기를 도끼로 자른다..

너무신기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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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뭄알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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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플라자에 Zen이라는 식당이다..

여기서 참치대뱃살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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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쌈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는...

문리버 펍바다..

필리핀가수들이..

우리들이 왔다며.. 한국노래를 불러주길래...


간만에 알고있던 따갈로우를 썼더니만..

무척이나 놀란다..


자슥들...


너희만 한국말아냐..??

나도 필리핀말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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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은 역시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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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에 앉은 박과장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바람에..

물에 빠져서 죽을뻔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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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X멜 사장님 댁에 놀러갔었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개가 보인다..

알고보니.. 무척유명한 개라고 하던데..


혀가.. 보라색이길래.. 이넘이 왜그러나.. 했더니만..

보라색혀를 가진 개가 진짜란다..


어쩐지..

비싸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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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서도 애국하기 위해 먹은 신라면..

역시 라면은 신라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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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전에 새로 입사한

17살 대학생이란다...

같이 사진한장 찍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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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현장 근로감독관 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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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은 너무 느끼는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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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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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종업원..

얼음 넣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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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타야의 밤은...


이싼의 대표음식 찜쭘과 함께 깊어간다...


마지막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은..찜쭘...


평생잊지 못할것이다..


아무리 길게 가도.. 태국의 마지막 밤은 늘 식지않는 열정의

근원인것 같다....

86 Comments
Julia K 2009.01.22 13:11  
죽여주는 쌀국수집 한군데 국물의 비밀을 알아냈다규~ ㅋㅋㅋ (반말 죄송)
바로 말린 귤껍질이더군요..무화화화화홧!  아저씨가 바닥까지 긁어서 퍼주실적에 줄서서 먹다보니 이런 비밀의 재료가 내 그릇 안에~ 
뭐..음식의 달인이시니 아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주말이나 되야 한끼 밥을 해먹을까 말까하는 처지라..
T.T  순수하고 순진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몰라요"를 외쳐봅니다.
김우영 2009.01.23 22:52  
하하하하 한국에서도 국수 맛있게 하기위해..

진피(귤껍질)를 넣습니다.

진피는 경동시장에서 구할수 있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다알~ 2009.01.22 11:58  
앗...달이두 이번엔 포시즌 플레이스에서 6일동안 지내면서 수출용 신라면..많이 먹었지요..^^
친구들은 파타야가 뭐가 좋냐고..남부쪽에 훨씬 좋다고 하지만..달인 태국친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그것보단...그냥 왠지..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서 항상 찾게 되는 곳이네요..^^
한국에서 바이크를 좀 배워서 담엔...파타야에서 바이크 타고 다닐까 봐요..ㅋㅋ
아....또 다시 그리워지는 파타야입니다.^^
김우영 2009.01.22 12:16  
흑흑... 다알님도 저랑 같은 4계절 여인숙에 계셨네요??

ㅎㅎㅎ

저도 다음에는 렌트카를 한번 타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좀 위험하긴 하지만.. 파타야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그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오드리 햅반 2009.01.22 12:04  
그 국수집 저도 데려가세욧.~~ㅋ
카메라 화질이 참 좋네욧~~ 리얼리티하게 잡티까지 쏙쏙 보이고..ㅋㅋ
어째... 반년정도 흘렸는데... 저도 기억기억 새록새록,,,ㅋㅋㅋ
근데 포시즌 저 언니 한번도 못봤는데.ㅋㄷㅋㄷ 그때도 있었던가?ㅋㅋ
김우영 2009.01.22 12:17  
헐...

그러게 조식을 매일매일 먹어야 그 직원을 보지요.. 허허허..

이번에 카메라는..

니콘450D랑  케논D90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잡티까지 다 나오고 ㅠ.ㅠ

흑.. 지못미.....
켄지켄죠 2009.01.22 12:58  
부장님.  여행일기 예고편이랑 본편이랑 차이점좀 말씀해주세요.ㅋㅋㅋ
김우영 2009.01.22 13:02  
으음..  더 디테일하고 사진이 더 많고.. 에피소스가 많이 있지비..

크하하하...

캔따개???  전쟁분위기여?? ㅎㅎㅎ
태백이 2009.01.22 14:15  
켄짱님과 부장님 전쟁 선포하시고.......  서로 가지고 계시는 비공용 사진들 뿌려주세요오~

저희들은 떨어진 콩고물 주워먹듯......  사진들 즐 감상 하겠슴돠~~~~ㅋㅋㅋㅋㅋ
김우영 2009.01.22 14:54  
에이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유~~~~~~!!!!

내일 켄짱 저희집에 널러오기로 했는데.. 그때.. 퍽---퍽----퍽... ㅎㅎㅎ

콩고물 많이 드시면.. 키가 큰답니다. 크하하하...
어랍쇼 2009.01.22 14:31  
아웅~! 사진 잘봤어욧~!!
저두 파타야가 그렇게 좋던데.....ㅋㅋㅋㅋ
긍데 헬멧요... 원래 저렇게 작...작은거...겠...죠??? ㅡㅡ;;
부장님 사진보면 항상 즐거워서 막 뛰쳐 가고픈 충동이 일어나요~
부장님 따라 댕기면 진짜 잼난 여행이 될듯~^^
김우영 2009.01.22 14:55  
어랍쇼님??

어랍쇼???  모자가 원래 작은스타일입니다..

전 머리가 표준사이즈 입니다.  산마로님보다 작은걸 확인하셨잖아요

ㅡ,.ㅡ;;

저 따라다니면 위장 늘어나서..

저처럼 뿜뿌이 된다는... 크하하하..
나빈 2009.01.22 15:09  
역시 부장님 여행기가 제 스타일이라니까요.
내사랑 강아지들도 자주 나오고~ 맛있는 음식들이 늘 메인이니깐!!
점심에 짬뽕에서 철수세미가 나오는 바람에 먹다 말았더니 배고파오네요..........
아 근데 이동네는 불량음식이라도 꼭 돈은 다 받는다는!!!

김우영 2009.01.22 15:17  
우찌 그런일이...
나빈님.. 저녁에는 꼭 맛난 음식 드시고
행복하루 되시길...

쩝.. 하루종일.. 국수만드느랴... 허리가 뽀개지겠네요..

이넘의 저질체력...

한국은 너무 추은것 같아요...

아 그리운 내나라 태국~~~~~~!!! 킷틍~~~~~~~~~~!!!!타일랜드~~~~~~~!!!
세박자 2009.01.22 15:32  
박꼬장도 많이 늙었구료... ㅠ_ㅜ
승진시켜 드려야겠다...
박짜장... ㅡ..ㅡ''
김우영 2009.01.22 15:58  
푸하하하하 세박자 형님

오랬만입니다.. *^^*

박꼬장... 그렇지 않아도 오늘 연구실에서 짜장만들던데..

우찌 아셨어요?? 푸하하하...
Tony_A 2009.01.22 17:18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와이프랑 파타야에 머무를 예정 입니다. 혹시 그 때 파타야 계시면 뵙고 싶네요 ㅎㅎㅎ

두번째 파타야 방문인데 파타야 뭔지 모를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우영님 , 즐거운 여행 되세요!
김우영 2009.01.22 17:57  
하하하하하.. 부부동반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마 그때쯤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듯 합니다. ㅠ.ㅠ
켄지켄죠 2009.01.22 18:49  
부장님... 왜 저랑 갔을때는 "진리의 성전" 안 델꾸 가셨어요?
파타야에 저런게 있을줄이야.. 근데 파타야 답지 않게 좀 근사합니다.
어울리지 않아....ㅋ
김우영 2009.01.22 20:35  
헐.. 켄짱... !!!

같이 있는 시간동안 먹기도 바빴어..

나.. 그때 14명 책임지는 까이(가이드)였잖아 ㅡ,ㅡ.;;

느어이 막막( 많이 피곤하다.)이였다고....

헐..

나중에 우리둘이 가자구.. 진리의 성전 ㅋㅋㅋㅋ!!!

나름 좋지 ...크크크...
자니썬 2009.01.22 22:40  
예고편2개로 나누어졌네요..
부장님은출장중 ㅡ파타야편....
                          방 콕편...
  미드드라마 같아요ㅡ뉴욕c.s.i
                            마이애미c.s.i

      음...하하하...ㅋㅋㅋ...
              이 웃음소리는 예전 한국액션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온 두목 이
                이런 웃음소리를 많이 내더라구요....
                    그래서 흉내를냇네요...{하여튼 또주접을피네요....}

부장님 여행일기는 어떻게보면 리얼 ㅡ 액션이죠...
    모모 케이블방송에나오는 모모액션같은거요...말 그대로 생활이 액션 이네요...
                                                                    특히부장님은..

그만큼부장님은 뭐라고 할까요?
 옆집사는아저씨같고,오빠, 형, 동생,아니면,삼촌 같은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말그대로 대중적이죠.....{모든분들은 감싸줄수있는능력을 가진것같아요}

근덴한편으로는 좀 뭐라고 하죠.그래요...,,가증스럽다고할까요? ㅋㅋㅋ...
  하지만 그가증 스러움이 미워할라고해도 미워할수없는게 부장님에
        매력인것
                        같아요....
          부장님에 ㅡ 특유에 익살과 재치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알겟죠...

부장님에  일기를 보면 생활에 일상이 자연 스럽고..지금 우리들이 살아나가는 현실 같아요..
 그리고저는 보는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것같아요...
                        이게 사ㅡㅡ는거구나......!{뭐 !  이런생각이드네요..}


{ 아! 오늘도 말이 많네요}

 자 ㅡ본격적인 짧은파타-야  예고 감상평들아갑니다..{띵..동..}

 내 사랑 파타야..ㅋㅋㅋ...

서두에 부장님이 출장이라고 하셔는데,,,,,,
 제가 볼때는 전혀 아닌것 같아요..ㅋㅋㅋ..농 담

지인들에 도움 ㅡ  부장님한테는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이네요......
동대문 사장님 약을 ,,ㅜㅜㅜ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부장님이 음식을 드시는 설정샷 ㅡ 저 야수성..음....
4계절여인숙  ㅡ  ㅋㅋㅋ....
 와 ..! 인도 아가씨 ㅡ 왜 이리 이쁘죠......

  말 그대로 출장이네요....ㅋㅋㅋ..{^'^ ? }

아무리 길게 가도.. 태국의 마지막 밤은 늘 식지않는 열정의

근원인것 같다.... ㅡ 음,,,,, 그렇 군요...

    개인적으로 파타야 편이 더 기대가 되네요......
                잘 봤읍니다  ~ 감사 합니다 ㅡ 부장님 ~
김우영 2009.01.23 12:02  
으윽..

댓글을... 여행기 수준으로 달아주셨네요..

으윽.. 못살아 자니썬형님 ㅡ,.ㅡ;;

언제 한뵌 뵈요 ^^
자니썬 2009.01.23 20:34  
네....저도...보고 ..싶어요...
김우영 2009.01.24 01:21  
2월초에 날 잡겠습니다. 크하하하...
박현명 2009.01.23 00:58  
쎄봤자 사장님.......
간만에 글냄기면서 늙었다니요.........ㅜ,.ㅡ
미워요..........월급도 한번 안주시면서............ㅋㅋ

난다님.........
제가 간지남이라뇨.......천만에요......
낀아라이에 간지남들에 비하면 전 세발의 때꾹물정도일 뿐이죠.........^^&
어쨌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블루 파라다이스님.....
활짝 피기는 했지요.......출장으로 태국을 또 가보니 넘 좋더라고요...........^^&
제가 쐬주를 좀 과하게 먹으면 좀~~~~그렇지요.............ㅋㅋ

애점마님........
제가 워낙 카메라 공포증이 있는 편이라(아는 사람은 다아는.....ㅡ.ㅡ;;)
방송에서는 저의 진짜 모습을 넘 보여 주지 않았을 텐데......알아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가 방송을 봐도 창피해서 알리기 부끄러워서요...........^^&

정말 이번 출장에서 맛난 꿔이띠여우 배워온것이 넘 즐거 웠습니다.

언제 시간이 된다면 여러 회원님들에게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조금 바쁜몸이라......^^&

항상 생각 해주시는 자니썬형님......글고 제이슨 대형님 글고 많은 형님,누님들 항상 사랑합니다......^^&
김우영 2009.01.23 12:02  
헐 박꼬장 좋겠다..

인기 많아서..

흥흥흥...  하하하하하...
자니썬 2009.01.23 20:41  
박과장에  고마움이 나를 더고맙게 생각하게하네....{아이..부끄러워ㅜㅜㅜ..}
김우영 2009.01.23 22:51  
하하하하하하...
은별이 2009.01.23 01:04  
아~ 저도 이싼 음식 넘 사랑해욧!!! ^^

그나저나 우영부장님 모자 완소아이템 아녀욜?
살짝 작은듯하지만 은근 우영님의 얼굴과 절묘하게 융합되는. ㅎㅎ

그리고 박과장님....
매너있게 생기셔서 어떻게 저런짓을......

....... 완전 내 스탈이야~~ 훗
김우영 2009.01.23 12:04  
ㅎㅎㅎ

은별님 저 항상 모자 쓰고 싶어도....

이넘의 머리가 커서.. ( 물론 산마로님보다는 얼굴이 작지만. ) 모자를 못쓰다가..

미친척하고..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태국이라 더 창피할것 같아서.. ㅋㅋㅋㅋ

박꼬장 싸이퉁(포장해주세요 ) 해서..  은별님 집으로 택배 보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정한 꼬장의 진수를 맛보시길.. 크하하하...
작은골통토리 2009.01.23 09:24  
태국가시면 항상 맛있는거 잔뜩 드시고 오시고..
그러고 여기에다 자랑질, 염장질 ㅋㅋㅋㅋ
완전 부럽~
태국 가고싶어요ㅠ
김우영 2009.01.23 12:04  
작은골통토리님..

헐..

전 자랑,염장 한적 읎씁니다. ㅋㅋㅋㅋ

태국 어여 다녀오세요~~!!!
김카피 2009.01.23 22:15  
주옥같은 여행기 훔쳐보기만 하다가 처음 댓글 올리네요~ ㅋㅋ
부장님 같은 분과 같이 다니면 배우는 것도 많고
좋은 경험도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만 봐도 정많고 착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재밌는 여행기 쭉~ 부탁드려요!!!
김우영 2009.01.23 22:51  
에고고고 김카피님 감사합니다.

에이.. 영광입니다. 높이 봐주셔서...

ㅠ.ㅠ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씨엠립오소리 2009.01.24 00:34  
강아지여...?사자여...?
김우영 2009.01.24 01:08  
강아지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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