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없어도 이해해 주시고 여행고수님들이야 별 감흥이 없으나 초보들에겐 꽤 쓸만한 정보가 되지않을까?

우선 여행목적은 모험/ 잘먹는것..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6/13일 아침10:05분 베트남 항공 중간 하노이 들려 환승 후 방콕 6:30분 도착.  체류시간 생각보단 길진 않았습니다. 베트남 노이바이공항내에세 베트남 쌀국수 1.5$ 한그릇 뚝딱  면세점 치고는 저렴하죠 대략 20번 gate쪽에 있는 음식점임. 오히려 커피가 더비쌈3.5$ 그래서 이거는 담에 귀국할때 스탑오버해서 현지시내(하노이)에서 마시려고 패스(혹시 스탑오버를 모를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위에글처럼 경유항공을 선택하면 베트남.태국 두개국을 항공권 한개의 비용으로 이용할수있다. 1인 비용308.000원(4월 말경 예약) 인천>하노이>방콕  에어아시아도 저렴하나 운항시간이 지맘대로 자주바뀌어 숙박예약시 낭패를 볼수있으며  수하물비용/보험료/기내식 고려하면 그리 안쌈. 베트남 항공 4월~7월 비수기라 이용시 숙박/비행기료 저렴함.암튼 태국 수왓나품공항에서 내ㅑ려서 제일 처음 한것은 유심 칩 구입. 299바트 >일주일 현지통화(100분) 데이터(1.5G ) 데이터 로밍 신청해두 되지만 하루 만원  8일이면 8만원 배낭 여행족에게는 이것두 아까움.(TIGER병맥주大를 무려  대략40병을 사먹을수있는데 ㅋㅋ) 그리고 태국 현지통화가 필요한 경우 로밍폰은 별도의 통화요금을 지불해야하느데 그비용은 상상에 맡기겠다.내여행에 가장중요한 구글맵을 이요해야 여행이 순조롭다. 내가 갈 장소는 미리 구글맵에 찍어놓으면 크게 당황할 일이 없다. 그리고 태국 방콕 고속철도를 타자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