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아줌마의 라오스여행기ㅡ시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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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아줌마의 라오스여행기ㅡ시판돈

장미와가시 0 4878
너무늦으면 더이상 라오스의 순수함은 느낄수 없다는말에 훼에서 사바나켓 가는 좌석버스를 탓타.(16달러) 오전7시에 호텔 앞에서 픽업하여ᆞᆢ터미널 이동 후 8시 출발ᆢ달리다 모든 곳의 사람을태우는 로컬 버스ᆞᆢ잠깐 멈추면 음식들을 들고 올라오는 사람들ᆢ이렇게 9시간을 가싸반나켑이다ᆞᆢ빡세가는 버스가 6시에 있단다 4만킵ᆞ 환전을 못한관계로 밧트론 얼마냐고 물으니400밧트달란다ᆞᆢ난 한국의 아줌 마 ᆞ주변에 환전해서 가니 이젠 7만킵달란다ᆞᆢ 치사해서 안간다 그 아저씨를 보며 아주 행복한 미소로 땡큐 하고 손까지 흔들어 주었다ᆞ 가차운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ᆢ다음날 일찍갔더시 이쁜언니들만 있다ᆞᆢ뺙세 티켓을 끊고 다시 고고싱ᆢ헐 이놈의 운전수가 길바닥에 빡세라고 던져 놓는다ᆞᆢ앞에 쌩태우3만킵에 남부터미널로 데려다 준단다ᆞᆢ다시 고고씽ᆢ남부터미널에서 반나상까지가는 미니버스4만킵ᆢ이차 모든손님들 집앞까지 모셔다 주신다ᆞㅠㅠ 저녁8시 반나상 보트 앞에 내려주시고 가는 밴아저씨ᆞᆢ이동네 게스트 하우스 많다더니 하나도 안보인다ᆞ 보트 선착장 150밧트 달란다ᆞᆢ그냥지나가늘 사람에게 슬리핑 슬리핑 모양해가며 ᆞ겨우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일박ᆢ천장에도마뱀이 반겨준다ᆞᆢ 아침에 돈뎃보트를 타고 (15천킵)드디어 도착ᆢ책에 나와있는데로ᆞ썬라이즈쪽에 숙소(5만킵)개인욕실에 화장실 까지ᆞᆢ그런데 우기인가보다ᆞᆢ비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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