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라오스 여행10 - 비엔티엔2 (7/8 월)
라오스의 마지막날이자 비엔티엔을 아직 다 둘러보지 못해서 오늘은 열심히 비엔티엔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비엔티엔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볼 수는 있지만 탓루앙까지는 약5km이기 때문에 뚝뚝이를 이용하는게 좋겠지요? 아니면 자전거 빌려서 타고 다니셔도 좋고요~
근데 그날은 비가오고(라오스 와서 하루종일 흐리고 비온날은 처음) 피곤해서 뚝뚝이 이용~
메콩강 주변이나 근처 길가보면 투어용 뚝뚝이들이 흥정을 하죠~
부다파크, 소금마을과 같은 완전 외곽(1시간이상 소요)들은 반나절투어이기 때문에 좀 비싸고요(약30만킵?)
시내 근처는4~5만킵에 one way로 갑니다.
전 숙소 근처에서 걸어서 대통령궁, 박물관, 사원보고 뚝뚝이 타고 탓루앙 갔다가 돌아오는 방향으로 빠뚜사이 들려서 왔어요~
빠뚜사이(개선문)은 입장료 내시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힘들지만 전체 풍경을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