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라오스 여행8 - 루앙프라방2 (7/6 토)
다시 한번 갔던 꽝시폭포~~
처음에 갔을때 밑에서 노느라고 폭포까지 가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아름다움에 반함
투어 끝나고 바로 올라간 푸시산~ 다음날 떠나기 때문에 젖은채?로 올라갔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저질 체력으로 푸시산까지 올라가는게 쫌 힘들었지만;;
올라가면 루앙프라방 전체를 볼 수 있다 외곽까지~ 떠나기전에 봐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
지금까지 여행들이 주르륵 생각 나면서 멍 하게 앉아있기 좋더라
끝나고 언니들과 마지막 밤을 메콩강 근처에 있는 라오스 현지 고기부페? (인당6만킵)에 갔다
각종 현지 라오스 음식들(새우, 닭 튀김, 생선들과 야채들, 국수류)과 삼결살+샤브샤브 스타일의 음식을
맛볼수있는데 관광객 외에 현지인들도 많았다
삼겹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현지 음식을 먹어서 개인적으로는 완전 만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