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라오스 여행7 - 루앙프라방(7/5 금)
새벽 5시반 쯤 숙소 앞 조마베이커리 앞 도로에 있으면 탁밧 행렬이 이어집니다.
실제 하는 관광객도 많구요, 탁밧 보면 스님들이 받은 음식을 어린 아이들에게도 나누어줍니다.
오후에 투어없이 시내에 있으면 오전11시부터 너무 더워 밖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관광객들은 조마 베이커리에서 쉬면서 인터넷 하면서 놀죠ㅋ
(루앙프라방내 문닫고 실내에 에어컨 틀어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신기한 일은 지나가다 방비엥에서 카약투어 할때 만난 언니들을 거기 근처 길에서 또 만나게 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게 또 여행의 묘미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