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푸분수와 참파 마사지
직전에 소개한 쌀국수집을 찾으려면
아래 사진의 국립문화원 건물을 바라본 방향에서
우측을 끼고 20m 가서 우회전하면
쌀국수집 Pho Dung과 망고주스집 Fruit Heaven이 나옵니다.
Take Out한 저 망고주스 보이시죠? 약 2천원...
이런 망고주스는 처음 먹어봤다고 주스를 들고 있는 분이 좋아하더군요...^^
또한 비엔티엔 여행자거리 중심에 분수가 딱 하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남푸분수입니다.
저녁에는 저렇게 젊은이들이 노래를 합니다.
마치 홍대입구 분위기입니다. 근처에 커피, 호프집 많죠.
저 분수에서 메콩강 방향으로 약 300m 가면 메콩강변에
참파 마사지샵이 있어요.
마사지샵이 무척 많이 생겼더군요
라오스에서 2년 전에는 1시간에 5천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8~9달러합니다.
2시간 마사지 하면 15불 정도에 팁 1~2불 합니다.
팁을 많이 주는 한국사람들 영향으로 점점 팁이 쎄집니다
제발 팁을 키우지 마세요. 순수한 라오스 사람들도 변해갑니다.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