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의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팁을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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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의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팁을 조금. .

에너지앵꼬 3 3534
6박7일 혼자하는 자유여행 이었습니다. 
저는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이 아니라 
괜찮다. . 하는 곳 몇곳만 찍어 계획을 세웁니다. . 
ㅋ그래서 로스도 많지만 그만큼 설렘이 크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서론이 길었던네요 
팁으로. . 기념품또는 옷을 살때에 시골길에 노상에서 파는 곳들이 종종 있던데. . .그곳에서 시엠림의 순수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깍는재미도 있고 사탕도 나눠주고하니 근방친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앙코르왓일출 보는데. . 애기들이 옷을 항그 들고 기웃 거리는데. ..눈 마주치면 다가옵니다. 비싸다 괜찮다하면. .  .가격이 계속내려가더군요. . . ㅋ 
지나가다 허름한여자가 애기젖병들고 다가오면. . . 쌩하고 지나치세요. . .불쌍해서 1달라 줄라다가 분유통한통 사줬다는. . . 머리한번숙이고 뛰어가는 모습에. 
깡당한느낌. . . 24불. . 
나이트 마켓쪽에 사복입은 맛사지사 조심하세요 
발 맛사지1시간에3불 부르기에. . .싸다고 
따라 들어갔다. . 80불 털림. . .자세한건 부끄러워서. . . 
바욘사원 옆에 코끼리상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원이 있는데 한젊은이가 친절하게 알려주며 자기가 선생인데 하면서 종이 보여주는 친구있는데. . 피하세요 후원금 달라고 하니. . . 20불 . . . 깡당한느낌. . ㅠ 
시티 안에서 벵메리아 . . . .캄퐁플럭  두개의 투어를 참가했는데. . 바우처도 알아서 해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캄퐁플럭 일몰 끝장임. . 
툭툭이기사중 페셋이라는 칭구와 2틀 저랑 같이 했는데. . .영어가능해야 하지만. . 학생이라그런지 설명도 많이해주고 친절했습니다 
ㅡ정보 카톡 아이디 2015tuktuk 이름 presetㅡ 
페셋이라 합니다ㅋㅋㅋ 필요하신분들 연락해보세요 
툭툭이기사는 다들 친절했었는데. . .이친구는 편해서 좋았어요 . .시간도 잘지키고 말하는거 다 들어주는 착한친구였습니다. 
정해진 금액은 없어 흥정하셔야함.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업로드가 어려워.  .사진패스~

3 Comments
캠프리 2015.03.01 01:24  
살신성인의 자세로 알려주시는 팁이신가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참새하루 2015.03.01 11:20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분유값 후원금 ... 내셨지만
다 복이 돌아올겁니다
그사람들이야 사기를 쳤더라도
당한 사람의 마음은 순수하잖아요

맛사지는 어쩌다 80불을...
혹시 미풍양속에 관한?
더 궁금해지네요
루나울프 2015.03.02 16:46  
캄보디아는 죄 왜 이런가요;;
역시 가던 태국이나 가야하나...
마사지는 대충 상황이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
원하지도 않았는데 어설프게 터치?하고 돈달라고 막무가내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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