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주막에서 대한 독립 만세
배낭 하나 걸머지고 집 떠난지 한달만에 베트남을
거쳐 태국 북쪽으로, 라오스 북부를 거쳐 지금은
방비엥, 귀에 익은 주막, 주막게스트 하우스를 향하여
총총 걸음으로~
앞으로 태국 북부를 통해 올라온 정리하지 못한 여행
일지를 태사랑에 올리려 한다.
오늘은 3.1절 주막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넘어오면서 "주막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사장님과 주인 아주머니
첫 인상이 무척 포근해 보인다.
주인 마님 왈 오늘 저녁은 삽겹살 파티를 할테니
저녁을 먹지 말라신다. 이게 왠 떡!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생 스러워도 나야 얼마든지
굳 이지 주막 정말 잘 왔네~
이국 땅에서 같은 언어 쓰는 내나라 사람 만나는
것만도 반가운데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삽겹살
파티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저녁 때가 되자 주막에 모인 식구들이 식탁에
둘러 앉았다. 삽겹살, 통닭구이, 된장찌게, 김치
이거 얼마 만인가!
여기가 어디야 이렇게 대접 받아도 되는거니?
물론 여행객을 위해 한턱 내신분이 있다.
그러나 이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신 분은
주막 사장님과 마음씨 고운 주인 마님 덕분이다.
음식 솜씨도 보통이 아니시다.
깍뚝이며 찌게 맛도 끝내준다.
숙소도 깨끗하고 샤워 시설도 휼륭하다.
인정많고 마음이 넉넉한 주막이 기억에 남을것 같다.
태국과 라오스를 관통하면서 대한 사람 대한으로
만만세다.
거쳐 태국 북쪽으로, 라오스 북부를 거쳐 지금은
방비엥, 귀에 익은 주막, 주막게스트 하우스를 향하여
총총 걸음으로~
앞으로 태국 북부를 통해 올라온 정리하지 못한 여행
일지를 태사랑에 올리려 한다.
오늘은 3.1절 주막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넘어오면서 "주막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사장님과 주인 아주머니
첫 인상이 무척 포근해 보인다.
주인 마님 왈 오늘 저녁은 삽겹살 파티를 할테니
저녁을 먹지 말라신다. 이게 왠 떡!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생 스러워도 나야 얼마든지
굳 이지 주막 정말 잘 왔네~
이국 땅에서 같은 언어 쓰는 내나라 사람 만나는
것만도 반가운데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삽겹살
파티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저녁 때가 되자 주막에 모인 식구들이 식탁에
둘러 앉았다. 삽겹살, 통닭구이, 된장찌게, 김치
이거 얼마 만인가!
여기가 어디야 이렇게 대접 받아도 되는거니?
물론 여행객을 위해 한턱 내신분이 있다.
그러나 이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신 분은
주막 사장님과 마음씨 고운 주인 마님 덕분이다.
음식 솜씨도 보통이 아니시다.
깍뚝이며 찌게 맛도 끝내준다.
숙소도 깨끗하고 샤워 시설도 휼륭하다.
인정많고 마음이 넉넉한 주막이 기억에 남을것 같다.
태국과 라오스를 관통하면서 대한 사람 대한으로
만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