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2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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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둘째날~"2부"입니다.

킽틍타이 0 530
오늘 6-27일 우리 일정대로
꼬란(산호섬)따웬비치를
가야합니다.
8시 조금 넘어서
썽태우를 타고 발리하이선착장까지
가는거로 프론트에 부탁했더니
200바트에 선착장까지
가는거로~~해서
크게 비싸지 않아 갠적으로
나가서 직접 타지는
않았습니다.
섬까지 가는내내
파란하늘과 구름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보다 더 덥지도 않았습니다.
40분쯤에
드디어 따웬비치에
도착했~~습니다.~~^^♡♡
해변가 딱 중간정도에
자리를 앉기로하고
썬베드 가격을 여쭤봤더니
300바트라네요.
인당 100바트죠~~
그래서 저는 비싸다는
말은 안하고 200바트에 해주세요
라고 정중히 말했더니
해주던데요...^^
아무래도 완전 성수기는
아니잖아요.
썬베드에 앉아서
수박쥬스 마시고
나가서 수영도하고
남들이 다하는
맥주도 마시고^^ 두루두루
힐링하다가~~
여행일정의 계획은 알카자쇼
근처에서 먹기로 했는데,
예정시간보다 일찍 육지로
나왔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해변가 옆
맛집이라는 곳을 가보고도싶어
현지 태국 경찰한테 좀티엔방항으로
여쭤봤더니
좀티엔해변가 근처에 있다해서
확실하게 가기위해
태국어로 써달라 해
3~4대 오토바이 썽태우 택시
흥정끝에
택시를 300바트에 결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도착하기 직전 주위를 살펴보니
이 동네가 부촌이더군요.
그리고 도착해서 식당에 와보니
바로 해변가 옆 식당이었습니다.
분위기 짱~^^
맛도 좋았습니다.
근데
우리 마주보이는 테이블에
연예인처럼 생긴 여자 5명이
떡하니 들어와 앉는것 아니겠습니까!
시내 곳곳을 다니다보면
광고판에 연예인들이 많이
걸려있는것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그녀들처럼
이쁘기는 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다시 똑같은 가격에 택시를타고
더 리라 리조트 앤 스파 파타야
숙소에 도착해서 잠시
샤워하고 산호섬에서
친구 한명이 바구니를 샀거든요.
그런짐들 풀어놓고 숙소 바로 옆이
알카자쇼장이라
걸어서 갔습니다.
5~10분 걸린것 같습니다.
알카자쇼를 본 소감은
정말 재능들이 다양한것 같습니다.
무대도 웅장하고
좋은구경 잘했습니다.
세계 3대 카바레쇼中 하나라는
미국의 ""라스베가스Show, 
프랑스의 ""리도Show,
태국의 ""알카자Show까지
자~~그러면
여행일정대로 쏘이6을 구경하다가
한군데 들어가서 맥주 마시고
파타야의 환락가인 워킹스트리트
를 구경했습니다.
누군가 태사랑에 이런말씀도
하신 글이 생각이나네요.
구경만으로 만족하자.
이것이 맘적으로 행복이다.
라는 글이~~^^
하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옆 길거리카페 꼬치집에서
주문해놓고 훼밀리마트
편의점에서 100PIPERS 작은거
299바트에 두병 그리고
콜라와얼음을 사다가
현지인처럼 길거리카페에서
마셨습니다.
이렇게 마실수 있는것도
날씨가 덥지도 않았기에
가능했었습니다.
또한
남들이 걱정하는 모기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두병 다 마시고
내일을 위해 들어가서
푹 자기로하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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