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테이 삼레 (Banteay Sam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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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테이 삼레 (Banteay Samre)

스카이파크 4 2115

결론적으로 지난 3월의 여행후기를 전체적으로 쓰기엔 글솜씨는 물론, 보기좋게 꾸미는 재주 역시

없는 탓에 이렇게 생각나면 그곳이 그리워 하나씩 올립니다.

오늘은 반테이 삼레를 사진으로 보여드리는데요, 

반테이는 "성체"란 의미이며, 삼레는 "부족의 이름"이랍니다.

여느 다른 유적지와 같이 가이드를 따라 무심코 따라들어간 곳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들어간 순간부터 마음에 와닿는 친밀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문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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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유적지에서는 좀처럼 볼수없었던 빨간색의 아름다운 꽃이 관광객들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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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이 문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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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부에 위치한 다소 큰 장소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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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바깥 담장을 따라 나있는 회랑인데요, 문 가장자리에도 정교한 무늬들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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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 반테이 삼레입니다.

 


 

 

4 Comments
뭄미 2015.05.13 01:56  
쌈레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죠~
저도 다른유적지보다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않고 평화로워서 정말 좋아하는 쌈레입니다.
앉아서 2-3시간 책읽다가 오기도 너무 좋구요~ㅋㅋㅋ
스카이파크 2015.05.13 12:43  
저 역시 이담에 다시가게된다면  뭄미님처럼 삼레의 고즈녁한 분위기속에 오랜시간 있으면합니다.
넌내꺼 2015.05.14 08:26  
저도 갈때마다 들러는 곳입니다. 반데이쓰레이보다 섬세하진 않지만 투박함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고즈넉함도..
스카이파크 2015.05.14 12:47  
그렇죠,  반데이쓰레이가 여성스러운 곳이라면,  삼레는 약간은 묵직한 느낌의 남성적인 곳이라할수있죠.
짧은 시간에 둘러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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