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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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오스

아덜노 8 254

백만년만에 태사랑에 왔더니

예전의 왕성함은  사라지고 너무 고요한 태사랑이네요.

아마도 네버카페로 다 가신듯 ...

작년부터 올해까지  벳남에 꽂혀

경기도 다낭시에서 짭쇼핑에 빠졌다가

오랜만에 라오스를 갑니다.

이번엔 루앙파방으로 가는데 뱅기보다는 기차가

더 안전할 거 같아 기차를 선택.

트래블라오 카페에서 기차티켓 예약했는데

오늘 티켓이 발권됐습니다.

티켓 받으니 정말 여행이 실감나네요.

라오스 중국 고속철 첫 이용인데

무쟈게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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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울산울주 07.20 02:09  
루앙프라방... 좋지요

라오스 항공등은
정말 목숨 걸어야 함
아덜노 07.20 12:15  
[@울산울주] 라오스 기차 첨 타  보는 거라 무척 기대되네요.
필리핀 07.20 06:42  
벳남항공 타면 루앙프라방으로 바로 가는데요...
아덜노 07.20 12:16  
[@필리핀] 역시 여행  고수십니다.
인천공항에서 바로  루앙가는 노선은 생각도 못했어요
정익수 07.20 12:45  
[@아덜노] 직항은 없을겁니다.1회 정도 경유 하겠죠.
아덜노 07.21 09:23  
[@정익수] 그렇죠?
저도 직항은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비엔티안이 별거 없다고는 해도 제겐 익숙한 편안함이
있는 곳 이라  찍고 넘어 가는 것도 괜찮아요.
필리핀 07.21 14:07  
[@아덜노] 벳남항공은 당근 벳남 경유죠^^
저는 비엔티안에서 육로로 이동하는 것보다는 편해요 ㅎㅎ
아덜노 07.21 21:05  
[@필리핀]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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