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월,무앙씽
내가 무앙씽에서 치앙콩으로 세번 비자런을 다닌건
첫번째 사진 소녀의 강한 인상때문일것이다,
무앙씽 시엥윤 마을에서 딸랏싸오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소녀 모습은,
무앙씽 밤하늘 수없이 쏟아져 내리는 은하수 별빛만큼이나 아름다운것이었다,
난 그래서 무앙씽에서 살아보기로 작정한것이었다,
난 무앙씽에서 행복했다,
무앙씽은 내 유토피아였다,
2024년3월 난 딸랐싸오 난전에서 완숙한 여인으로 변해있는 소녀를 봤다,
소녀를 다시본 소감은 13년전 소녀에 대한 아련한 향수,찐한 그리움같은게 내가슴에 일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