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JD 패밀리의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의 16일 (#9)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2017_JD 패밀리의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의 16일 (#9)

JdLEE 0 550

태국에서의 9일째 아침이 밝았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342_89.jpg 

이제 Check out 해야 시간이다~

Asoke Clover Hotel  참으로 기억에 남는 숙소였다

도심 중심에 있기에 교통편도 편리하고, 세련되고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었던 멋진 곳이었다.

방콕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하고, 태국북부의 최대 도시인 '치앙마이' 떠나고자 한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355_77.jpg 

아속역에서 지상철(BTS) 지하철(MRT) 번갈아 타고  

수완나폼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으로 향하였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360_09.jpg 

수완나폼 공항은 언제가도 기분 좋다

현대적인 깔끔한 시설과 더불어 먹거리도 아주 풍부하고

관광객들의 설레임과 기대찬 분주함이 여행자들을 더욱 흥분케한다~ 나만 그런가~??^^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8082_48.png
자동차와 기차로 이동한다면 거의 10시간이 가까이 걸리는 거리이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372_11.png 

하지만 비행기를 이용하면, 1시간 어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44_25.jpg 

이번 여행에도 방콕 항공(Bangkok Airways) 이용하였다.

경험상 가장 안락했던 태국 국내선은 

단연, 타이항공(Thai Airways) 좋았다.

 

방콕항공도 비행기는 노후 되었어도~ 제주에어보다 서비가 좋았던것 같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44_42.jpg 

그러나 사진을 보시다시피~ 방콕항공 치앙마이 행은, 활주로 중간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 불편하진 않음~

오히려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52_81.jpg 

 좋은점이 있다면,  방콕항공 이용시 라운지 서비스 무료로 이용할 있다는 장점이 있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57_63.jpg 

그래도 커피, 요커트,  등등~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들과 편안한 휴식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64_64.jpg 

드디어 치앙마이 도착~^^ 치앙마이는 방콕하고 다르게 일반 택시가 많지 않다.

대부분 썽태우 or 툭툭 이다~ Uber 혹은 Grab 이용하여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여행 짐이 많은 가족 단위는 Grab에서 썽태우 택시 불러보자~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84_7.jpeg 

Grab 통하여 썽태우를 물렀고~ 공항에서 님만해민까지 20 거리, 120THB, 한화 3,900 정도가 나왔다

3 & 여행 캐리어 3개에 이정도 금액이면 아주 괜찮다~ 기사님이 가방도 손수 내려주고 아주 좋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98_21.jpg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치앙마이 님만해민의 맛집 '~ Tong Tem Toh' 도착하였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98_4.jpg 

이곳은 숯불구이 요리집으로~ 근처에만 가도 BBQ 냄새가 진동한다~

게다가 가격마져 저렴하니, 여행자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실용적인 곳이다~

돼지 곱창구이와 돼지 부위별 구이를 먹어보자~

쌀은 찐밥(스팀드 라이스) or 찰밥(스띠끼 라이스) 주문하자~

숯불에는 청량음료도~ 꿀떡 꿀떡 넘어간다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498_58.jpg 

식사기도 드리는 막내~


856442d87e5527969d564bb5c1468c75_1514987511_94.jpg 

맛있게 식사를 마친 ~  님만해민 거리를 거닐며 거리의 분위기를 즐겼다~

님만해민은, 치앙마이의 청담동 같은 곳이라~ 깔끔한 맛집 멋집들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앙마이 님만해민의 현대적인 쇼핑몰, MAYA Mall 구경하였다~

마침 4층에 막내가 좋아하는 이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어서

코인 몇개의 행복을 누리는 막내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내일은 치앙마이에서 사역하시는 지인, 선교사님 만나서~

트위촐 보타닉 가든(Tweechol Botanic Garden) 싼캄팽 온천(Sankampaeng Hot Springs),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맛집 Love Eat 방문할 예정이다~

 

--------------------------------------------------------------------------------------------------------------------

2017 연말~ 혼자떠난 블라디보스톡!

#1         #2         #3        #4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