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어비뉴 메이저 시네플렉스 110bt 영화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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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 어비뉴 메이저 시네플렉스 110bt 영화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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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 어비뉴 메이저 시네플렉스 110bt 영화 체험기 

6 Comments
클래식s 2018.06.14 01:16  


수요일은 태국 극장의 영화감상 100bt 이라고 인터넷으로 배웠습니다.



현지교민분께 파타야 극장중 괜찮은 곳이 어비뉴 메이저 시네플렉스라고 들어서 이리 가봅니다. 하지만 조조 심야만 100bt 이고 나머지 시간대는 110,140bt 이네요.
 영어 음성지원에 태국어 자막을 선택합니다. 110bt 씩에 앞에서 3번째줄을 골랐습니다.



직원들이 다 도와줍니다.



쥬라식월드 2 티켓입니다.



날이 매우 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극장안은 절전 같은건 무시하고 에어컨 빵빵 틉니다. 태국의 이런점이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여름에 극장을 가는건 절전 냉방 때문에 짜증나는 일입니다.









카페트 색감은 좀 촌스럽네요.



이누야시키 실사판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화장실 깨끗하네요. 태국에서 영화볼 생각은 못해봤는데 쥬라식월드정도면 이게 뭔 음성이나 자막이 필요할까요. 그냥 공룡만 봐도 됩니다. 생각했던대로 그냥 영상만 봐도 충분하네요.

다음번에는 조조나 심야 영화 100bt에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파타야 영화 체험기 였네요.
울산울주 2018.06.14 21:41  
한국 영화도
조조할인은 5천원 짜리 있던데

140 바트라면
사실 한국과 별 차이 없는 듯

그런데 왜 이케 싸게 느껴지죠...
클래식s 2018.06.14 21:50  
글쎄 말입니다. 계산해보면 큰차이는 없네요. 맨뒷줄은 커플석이더군요. 2인단위로 팔걸이 빠진 자리요. 저 볼때는 12인 정도 봐서 140BT 내고 보는건 낭비 입니다.

12:30분 표를 끊었는데 국왕찬가는 12:56분 나오고, 영화는 12:58분 시작합니다. 정말 30분후 영화 시작하더군요.
공항가는길 2018.06.14 21:54  
우와 저도 해외여행가서 영화관 가보기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인데...하셨군요...!!
클래식s 2018.06.14 22:09  
다른 영화들은 영어가 짧아서 이해안되면 집중이 안될까봐 못보고 있었는데 마침 전혀 안들려도 상관없을 영화여서요.  직원이 잘 도와줘서 쉽게 구매했습니다.
푸우우우미미미미 2018.06.18 00:10  
해외가서  영화보고싶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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