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34. 피피에서의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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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19일 - 34. 피피에서의 아침산책

열혈쵸코 18 2823

10월 22일 - 여행 12일째

 

피피를 떠나기 앞서..

가벼운 아침산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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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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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물색또한 예쁘다.) 

 

 

이런날은 있어보이게

리조트 조식도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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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먹고 싶었어.. 햄과 핫케이크, 크로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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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바다를 보면서 먹는 호텔조식의 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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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이 풍경이 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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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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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카바나 인근에서 보는 모습이다.) 

 

 

오늘 아침산책의 베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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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기억하시는가? 1_4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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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댓글도 달고 가시라~

18 Comments
필리핀 2011.11.10 08:30  
1회 때 달았어요...
봐주셔요... ㅋㅋㅋ
열혈쵸코 2011.11.10 22:57  
필리핀님, 1회때 1등으로 달고가신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리오돈 2011.11.10 09:46  
전신사진을 보니 더 무섭군요.
저...한번도 안빼먹고 쓰고있는데...
개근상 안주시나요?
후다닥~~~
열혈쵸코 2011.11.10 23:02  
전신사진을 보면.. 왠지 털빠진 호랑이의 비애가 느껴집니다. ^^
비대해서 가누기도 힘든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다만 눈빛만은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태국에서 뵈면.. 바나나로띠를 사드리겠습니다. ^^
그런데 태국에는 언제 도착할 예정이시지요?
구리오돈 2011.11.11 08:22  
14일 후에요.~~~
11월 25일 저녁!
비행기표 편도로 예약 했습니다.
으하하~~~~~~~~~~~~~~~~~~~~~~~~~~~~~~~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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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는데...편도티켓은 비자가 따로 필요하다고 하여 취소되었네요.
으그그...다시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열혈쵸코 2011.11.11 12:11  
약 보름후이면 금방이었는데..
편도티켓은 비자가 따로 있군요. ^^
긴 여행이니만큼, 준비 잘 하셔서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구리오돈님의 설레임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재석아빠 2011.11.10 18:16  
뎃글 달앗다~~
열혈쵸코 2011.11.10 23:04  
앗, 반갑습니다. 동대문 사장님~
사장님도 제 글을 보고 계실줄은 몰랐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홍수문제도 잘 마무리되어, 걱정을 더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쪽마녀 2011.11.10 21:31  
모든 사진들이 화창한 날씨란 무엇인지 그 전형을 보여주네요.
와!!

오믈렛 접시의 저 점점 모양의 소스는 열혈쵸코님이 덜어놓으신 건가요?
저희 도로시랑 똑같아요!ㅋㅋ
(덜어놔도 도로시는 절대 소스를 발라먹지 않습니다.
그저 데코레이션 용이예요.) 

고양이 털 색깔이 이쁩니다.
왠지 영화 속 지능 높은 악당이 기르는 애완 고양이 같은 그런 포스를 갖고 있군요.
열혈쵸코 2011.11.10 23:09  
네.. 저에게는 북부 산꼭대기의 드라마틱한 전망보다도..
남부 바다의 한가로움이 더 좋습니다. ^^

소스는 제가 덜었습니다. ㅋㅋ
도로시양이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니.. 바다를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물을 다 좋아하긴 합니다. ^^

고양이.. 그러고보니 형사 가제트의 악당이 기르는 가브리엘~같네요.
저 눈빛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zoo 2011.11.11 00:02  
카바나쪽에서 보는 톤사이베이 정말 멋지죠!!! 아침이라 물색이 좀 덜 예쁜 건데도 말예요^^;
저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게 느껴질 것 같아요^^
피피에서의 마지막 아침이라니 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ㅠ.ㅠ
열혈쵸코 2011.11.11 01:55  
zoo님께서는 멋진 포인트를 모두 알고계시겠어요!! ^^
저도 피피에서 나오기 많이 아쉬웠습니다.
피피는 접근성이 좋은만큼, 다음에는 고객님과 오고싶어요. 내후년쯤에요.

피피에 처음 도착한 날, 로달람베이에서 조각피자를 먹었는데
마지막날, 돈싸이베이에서 식사를 하게 되네요. ^^
까칠맘 2011.11.14 15:21  
바다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  멋진그림이 떠오르네요 ^^*

초코님 여행기 읽다보면  혼자하는 여행이 꽤 근사해보여요
심지어 내가 무서워?하는 고양이눈도  근사해보이니 참 .^^
열혈쵸코 2011.11.14 22:44  
피피를 떠나는 아침인만큼.. 좋은 풍경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
혼자여행도 좋아요~ 물흐르는대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왕초 고양이의 눈빛.. 멋지지요? ^^
myred 2011.11.15 15:48  
아아 - 정말 저런배경에서 밥을먹는다면 ㅋ  정말무엇을 먹어도 꿀맛일꺼 같아요 !!
열혈쵸코 2011.11.15 22:57  
외로움도 커버해주는 아름다움이였지요. 투어를 나가서 본 경치도 너무 예뻤지만..
피피의 분위기가.. 참 활기차더군요. ^^
할리 2012.01.23 17:04  
고양이의 요염한 포즈가 참 인상적입니다.
제 기억에도 피피에는 고양이가 너무 과포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쵸코님의 먼저번 글에서 처럼 피피는 2박3일이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전부 다르지만 저도 워낙 액티비티한 것 좋아 하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것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성격이라서 3일이상이면 자칫 지루해 지는 감이 없지않아 들것 같더라구요.
저도 피피에서 2박3일 내내 자전거를 빌려서 섬 구석 구석을 샅샅이 돌아 다녔는데 더 이상 갈데가 없어서 답답하더라구요.
열혈쵸코 2012.03.23 02:35  
고양이의 포즈가 참 재미있지요.
딱 보는순간.. 이건 물건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와~ 피피에서 자전거를 타셨군요. ^^
저는 일행이 있으면 3박해도 좋을 것 같아요.
1일째 휴식, 2일째 반일투어, 3일째 낚시투어 이런식으로요.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인지, 답답한 느낌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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