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26. 타패에서 동네 마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달리자 19일 - 26. 타패에서 동네 마실

열혈쵸코 13 1755

10월 18일 - 여행 8일째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말다를 반복한다.

 

자전거를 빌릴까, 강가로 나가볼까 했지만..

기분도 체력도 살짝 가라앉은 상태였다.

 

 

download?fid=642233752d6eb3dce1a0337edfd4411a&name=P1000756.jpg

(숙소에서 아침을 먹는다. 차까지 120밧)

 

 

download?fid=642233752d6eb3dc0295337edfd4761a&name=P1000757.jpg

(문무앙 쏘이 5)

 

 

가벼운 동네마실에 나섰다.

 

 

download?fid=642233752d6eb3dcd0c1337edfd4901a&name=P1000762.jpg

(왓 치앙만의 꽃)

 

 

download?fid=642233752d6eb3dc0b1e337edfd4a11a&name=P1000772.jpg

(왓 치앙만의 정원) 

 

 

download?fid=642233752d6eb3dc3b98337edfd4ac1a&name=P1000774.jpg

(타패 주위를 배회한다.) 

 

 

download?fid=642233752d6eb3dc5c38337eef0a411a&name=P1000785.jpg

(이분도 몸짱이시다~) 

 

 

download?fid=642233752d6eb3dcdc14337eef0a571a&name=P1000796.jpg

(저 멀리 산이 포근하게 감싼 풍경..) 

 

  

download?fid=642233752d6eb3dcf59f337eef0a671a&name=P1000816.jpg

(인자한 미소의 몸짱부처님, 내일부터는 좋은 날씨로 힘써주세요!!1_42.gif)

13 Comments
동쪽마녀 2011.11.08 02:31  
열혈쵸코님 머무신 숙소가 문므앙 쏘이 5에 있었군요.
저는 작년 문므앙 쏘이 7에 있는 숙소에 묵었었는데,
정말 가격대비 너무한 숙소여서 앞으로는 문므앙 쏘이 7에는 얼씬도 안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작년엔 치앙라이에서도, 치앙마이에서도 숙소운이 너무나도 안 따라줬었어요.ㅠㅠ

저는 해마다 저희 도로시를 모델로 세워 타패문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벌써 세 번째 찍었기 때문에
그 사진들만 봐도 도로시가 많이 컸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타패문을 보니 역시 치앙마이가 그립네요.
열혈쵸코 2011.11.08 02:53  
넵.. 쏘이 5에 있습니다만.. 싼 맛에 머물렀어요. ^^
다른 추천숙소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숙소가 별로였으면,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숙소가 맘에 안들면, 빨리 그 곳을 떠나버리고 싶더라구요.

벌써 치앙마이를 세번째 다녀오셨군요!!
3년이면 아이들의 변화는 엄청나니까요..
매년 성년이 될때까지 타패문에서 도로시양를 찍으시면..(또 엄한 소리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 타볼까.. 생각중입니다.
도시가 너무 커서,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지만요. ^^
요술왕자 2011.11.08 08:08  
창프악문이네요 ^^
바다여행자 2011.11.08 18:42  
역시 요왕님이시네....창프악문앞 작은 정원에 예쁜 코키리가 살고 있지요....ㅋㅋ
열혈쵸코 2011.11.08 22:48  
역시 요왕님이세요~ ^^
작년 12월에는 불이 코끼리 인형이 있었는데.. 그것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
예쁜 코끼리의 자태가 궁금해요..
구리오돈 2011.11.08 08:25  
조식을 숙소에서 드셨네요.
저는 워낙 먹고싶은 게 많아서...왠만하면(숙식비에 포함되어있지 않으면) 나가서 먹거든요.
타패문 옆에 있는 수로(?)에 물이 많으네요.
금년 쏭끄란 때에는 저 물을 퍼다가 뿌리는 바람에 거의 바닥이 보일지경이었답니다.
열혈쵸코 2011.11.08 22:51  
저도 왠만하면.. 밖에 나가서 먹는데, 비도 오고, 컨디션이 별로여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
오~ 구리오돈님께서는 쏭크란때 치앙마이에 계셨군요.
아.. 이제 기억납니다. 제가 무서워하는 축제에요. ㅋㅋ
zoo 2011.11.08 21:23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제주도 가는데 펑펑 쓰다가 뒤늦게 정신 차리고 열심히 적립하고 있어요^^
치앙마이 직항으로 가려구요!! ㅎㅎ 일단 지금 언니랑 저 편도편 마일리지는 해결되었는데...
사실 카드도 그렇고 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쌓고 있었는데 이젠 푸켓용 아시아나 랑 치앙마이용
대한항공 이중으로 열심히 쌓아야겠어요!! ㅎㅎ 그건 그렇고 저 꽃 코스모스 같은게 진짜 예뻐요^^
열혈쵸코 2011.11.08 22:56  
오옷, 치앙마이 직항으로 가시는군요!! 그것도 대한항공으로~ ^^
zoo님의 여행기 북부편.. 기대되는데요~
일정이 기시다면, 치앙마이에서 푸켓 에어아시아 타신다음.. 바다도 보고 오시는건 어떠실지요?
개인적으로 바다여행이 빠지면, 무진장 섭섭하거든요. ^^
푸켓에서 아웃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하시면 되겠어요. ㅋㅋ
저도 카드 마일리지를 아시아나로 쌓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방콕 in, 푸켓 out 할 예정이에요. ^^
날자보더™ 2011.11.09 00:41  
아니, choco 그대!!!
조식 먹는데 120밧이나 쓰는...그런 럭셔리한 사람으로 바뀐거에요???
저랑 비슷한 듯 하면서도 세부적으로는 꽤 다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활자로 읽으면서
아빠미소(?)를 짓게 되네요... ^____^
열혈쵸코 2011.11.09 01:44  
몸 상태가 안좋으면.. 그냥 가까운데서 아무거나 먹습니다. ㅋㅋㅋ
아니아니아니~ 아빠미소로군요. 왠지.. 어울리는데요! 허허허허허~
언니.. 시간내셔서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까칠맘 2011.11.12 15:43  
혼자서하는 여행이 8일정도면 슬슬 외로워지던데 그래서였을까요몸도마음도 상태가 안좋아 지는게~
열혈쵸코 2011.11.12 17:41  
그렇기도 하구요. 너무 이동을 많이 했어요. ㅠ.ㅠ
한 곳에서 이틀이상 자본적이 없다니.. 너무 무리했다 싶습니다.
게다가 비도 오락가락.. 이상하지요? 비가 오면 몸이 더 안좋아져요~ ㅋㅋ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