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22. 오토바이타고 쿤껀폭포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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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19일 - 22. 오토바이타고 쿤껀폭포로 출격~

열혈쵸코 16 1325

오키드 아줌마에게 길 설명을 듣고

오토바이를 인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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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을 함께한 혼다군~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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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므앙텅에가서 갈릭앤페퍼 생선요리로 점심을 먹는다.) 

 

 

생선냄새 풍기며 길물어보기 싫어서

숙소로 다시가서 양치질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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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토바이타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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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중 제일 마음이 편한 드라이브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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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는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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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껀폭포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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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좁은 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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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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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가까워졌는지, 이런 개울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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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토바이를 두고 걸어가야하는 때가 왔다.) 

 

 

200미터의 평지와..

적당한 경사와 적당한 미끄러움이 있던, 그런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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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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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물방울이 튀기는, 엄청난 물소리가 나는, 멋진 쿤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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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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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길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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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왓렁쿤은 뽀너스~)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경 숙소로 무사히 돌아왔다.

 

길도 헤매지않고 한 큐에 성공했다. 1_42.gif

16 Comments
구리오돈 2011.11.07 08:27  
날씨도 좋고 아주 좋아요~~~
쨍쨍한 날씨보다 이렇게 살짝 흐린날이 구경다니기에 더 좋아요!
열혈쵸코 2011.11.07 22:45  
네.. 돌아다니기에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
덕분에 이때까지는 하얀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술왕자 2011.11.07 08:51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쿤껀폭포는 원시의 밀림을 헤치고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열혈쵸코 2011.11.07 22:46  
네~ 치앙마이에서 갔던 트래킹하는 기분이 났어요. ^^
고산족마을에서 자는 경험이 아니라면, 여행자들과 어울리는 경험이 아니라면..
이 경험으로도 트래킹 대신하면 충분할 것 같아요.
동쪽마녀 2011.11.07 08:52  
쿤껀폭포 좋군요.
저도 치앙라이 있을 때
그 때 매니저 대신 숙소를 아주 잠깐씩 봐주던 숙소 주인의 친구인 언니가
도로시랑 저랑 무슨 폭포인지에 데려가 주었었는데.
산길을 꽤 올라가서야 나왔던 폭포였지만 규모가 쿤껀폭포보다 크지는 않았던 곳이었어요.
그래도 도로시는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이 굉장히 시원했던 기억이 부록처럼 따라옵니다.^^
열혈쵸코 2011.11.07 22:50  
매짠방향으로 치앙라이를 빠져나가면.. Nang Lae Nai라고 폭포가 있댔어요. ^^
오키드 아줌마도 그 폭포도 다녀오랬는데..
산악은 한번이면 족합지요. ㅋㅋ
역시 제대로 놀 줄 아는 건 아이들이에요. ^^
태국갈때마다, 폭포를 한번씩 다녀오면
왠지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
공심채 2011.11.08 00:30  
저 생선 요리는 맛이 어떤까요? 얼핏 보기에는 튀긴 생선 요리 같아 보이는데..
열혈쵸코 2011.11.08 01:17  
튀긴 생선에.. 튀긴 마늘(얇게 썬 것)이 올라갑니다.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무난한 선택입지요. ^^
zoo 2011.11.08 21:07  
대나무 다리 무척 신기해보여요^^ 그런데 좀 약해보여서 건너라면 무서울 것도 같아요...ㅎㅎ
산길에 아무도 없어서 경치는 참 좋은데 무섭진 않으셨어요?!  전 겁이 너무 많아서 탈이예요.ㅠ.ㅠ
열혈쵸코님 넘넘 부러워요^^
열혈쵸코 2011.11.08 21:51  
조금요.. 조금 무섭긴 했어요. ^^
이상하게 사람이 없을 것 같다가도.. 드문드문 몇 팀씩 만났습니다.
길만 잃지않는다면(큰 길만 따라가면 괜찮습니다.).. 어두워지지않는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었답니다.
대나무다리.. 의외로 튼튼하답니다. ^^
까칠맘 2011.11.12 15:00  
저도요  넘넘 부러워요    그리고 초코님 멋져요 ㅋ
열혈쵸코 2011.11.12 17:31  
평범한 제가 이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오토바이를 배워둔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클래식s 2011.11.24 21:09  
아. 이거 고민되네요. 가서 산길 걸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제 길은 다 파악했으니 걍 달려가기만 하면 되는데 ...
열혈쵸코 2011.11.25 00:22  
가세요, 가십시요!! 저 규모의 폭포라면, 실망하지는 않으실거에요!! ^^
제롬 2011.11.26 16:30  
기대이상의 폭포인데요?!
열혈쵸코 2011.11.26 21:59  
제롬언니, 실제로 보시면 더 놀라실 수 있어요~ 태국에서 본 폭포의 규모 중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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