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In Bangkok - Big C와 마사지... 그리고 싸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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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In Bangkok - Big C와 마사지... 그리고 싸얌...

GomandI 1 3503

 

 

 

월텟에서 빅C로 건너오면서 찍은 싸얌의 트래픽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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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텟 아래쪽으로는 저기 아래쪽으로는 빠뚜남 시장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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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월텟건물 왼쪽은 빅C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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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C ] 

 우리나라로 치면... E-Mart나 홈플러스?

테스코나 까르푸가...

외국인이 60%의 비율이라면..

빅씨는 태국 현지인이 70%정도 이다.

 

말 그래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대형 마트라서 저렴하고 태국스러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뭐... 우리내 마트를 생각해보면 정말 똑같다..

그리고 가격은 테스코나 까르프보다는 조쿰..아주 조쿰더 저렴하다.

 

다리가 아파서 많이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대충~ 빅C를 돌아보고..

T도 몇장 사구...ㅎㅎ

(정말 저렴함..ㅡㅜ)

 

배도 고푸고... 다리도 아푸고...ㅡㅜ

 

무조건 발마사지를 받으러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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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나 있는 Boo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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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

 

마트여서 그런지 저렴하고...

현지인들이 많아 그런지 더 저렴하고..ㅎㅎ

 

시설이 그다지 좋고 뭐 깨끗하고 그렇지 않고

오픈된 공간에 사람들이 막 지나다니면서 보기도 하지만..

 

마사지는 가격대비 갠찮았던것 같다..

 

무엇보다 영어도 안되는 마사지사 아저씨와 눈웃음과 손짓 발짓으로 설명하면서도

재밋게 받은것 같다.

 

근데 벌써 시간이 7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래서 구경은 고만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비가온다..

젠장... 손에는 월텟과 빅씨에서 산 물건들을 주렁주렁 들고..

택시를 타려는데... 워낙 정체가 심한대다 비까지 오니까...

더 정체가 심해서... 택시는 포기하고 게이손 백화점을 통해 BTS 칫롬 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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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찍어둔 게이손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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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서 이미 많은 매장들이 문을 닫은 상태.

거의 대부분이 명품매장이라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다.

 

칫롬 역과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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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완 사당 ]

게이손에서 나와 칫롬 역까지 채 5분이 안되는 거리를 구름다리로 건너야 한다.

그렇게 가는 중에 발견한 에라완 사당.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건설 할 당시 끊임없이 인명사고가 일어나자..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사당을 지어야 한다는 어느 브라만교의 사제의 말을 받아들여

만든 사당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더 잘 이루어 진다는 속설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붐비고..

향 연기가 가득하다고 한다.

그리고 한쪽에 설치된 살라 라는 무대에서 계속 무희들이

제를 지내는 공연을 하는데 구경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 가보고 싶었는데..ㅡㅜ

비가와서...그런지 개미한마리도 없다..ㅡㅜ

 

구경할 겨를도 없다..

또 핸드폰이 울린다..

남푠이 빨리 오라고 난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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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칫롬 - BTS 프롬퐁]

 

시간이..8시가 넘어가는데도 여전히 BTS안에는 사람이 많다...

 

프롬퐁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콤백!!

 

 

1 Comments
helios 2010.12.15 23:17  
사진이 선명하구 이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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