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쿤 리조트2  근처에서 뚝뚝

편도로 150밧.
아쿠아리움 입장료 49밧 2명
염소 먹이주기 20밧
비단잉어 먹이주기 20밧.
밥 둘이서 80밧.
음료수 18밧.
1시간 보트투어 500밧.
돌아오는길 뚝뚝 150밧.

1036밧 나누기 2.
518밧인데 남친이 조금씩 더 내줘서
전  420밧 정도 썼네요.
의외로 즐겁고 쏠쏠했어요.
특히 보트 진짜 좋았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늪이 아니라 호수였습니다.
보트 한대 가격이라 사람 모으면 더 쌀 듯 해요.

이따가는 강변 야시장가고
내일은 사원 볼 생각이예요.

다음 도시 핏싸눌룩 가기전까지
마음껏 누리렵니다.

오토바이렌트 할 수 있었음
비싸게 뚝뚝 타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소도시는 그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