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저렴하고 친절한 한식당 "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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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저렴하고 친절한 한식당 "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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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서울 민트 패스로 지닌 6월 30일 캄보디아 시엠립... 

민트 패스 덕분에 저렴하게 다녀온 시엠립이에요.

이번은 언니와 동행인데 언니는 40만원대 저는 민트 패스 때문에 절반 가격 ㅎㅎ

 

 

예전에 여기에 캄보디아 여행 앱올려 드렸는데 많이들 활용 하고 게시죠?

이번 여행도 역시 이 앱을 이용해서 다녔어요

현지투어도. 엑티비티도. 특히 짚라인은 현지여행사보다 엄청 저렴하게요. ㅎㅎㅎ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직접 보시는게 짱짱짱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22583 

 

이번 캄보디아 여행중 제일 인상적인 곳은 ㅎㅎ  "코홈"   코리안 홈 캄보디아 레스토랑  한식당인데요 시엠립 한식당 중에  여행자 거리에서 제일 가까운 속산로드에 있는 곳이더군요.

무제한 삼겹살이 5$ ㅋㅋㅋ 완전 득템 너무 맛있었어요.저는 전혀 몰랐는데 2층엔 앙코리안 여행사 까지 있어  여행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전에 소개 한 앱 개발자 분이 여기 게시더군요. 하지만  ㅋㅋ 죽림 산방 이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 정말 캄보디아 유적 많이 알고 게시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진짜 감사 드려요. 한방에 캄보디아 역사를 정리 해주시는 능력자 이셨습니다 

그분 설명 듣고 나니 와~~ 유적들이 제대로 보이는데 알고 보니 책도 쓰신분이에요 알았으면 책 사서 싸인도 받을껀데. ㅠㅠ

 

여행 오시는 분들 강추 합니다 

무조건 코홈 들리셔서 밥도 먹고 설명도 듣고 유적을 보는게 짱짱

동행 했던 언니 완전 감동이에요.

코홈은 레드피아노에서 600미터니 걸어 가면서 이것 저거 구경 할만 하더라고요. ㅎㅎ

 https://goo.gl/maps/pZgik4r5NxUSQQYc7

3 Comments
미야코 2019.07.12 03:27  
저도 앙코리안 완전 추천이요~
죽림산방=신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여행
이책을 쓰신 작가님 이시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저책을보구 앙코르왓의 역사와 매력에 빠졌는데 캄보디아에서 홍보대사라던가 임명장같은거 드려야 하는거 아닐까요?ㅎ
여행 스케줄 짜다가 머리에 지진날뻔 했는데 한방에 샤샤샥~ 정리 해주셔서 시간낭비없이 결제만하고 가는날부터 오는날까지 편하게 여행다운 여행을하고 돌아왔어요~
다른분들 질문에 앙코르왓 가이드 유무를 놓고 고민하시는데 가이드없이 가도된다는 분들... 돌덩이 쌓아놓은거 보려고 뱅기타고 여섯시간씩 힘들이고 돈들여서 왜갈까? 그럴바엔 가까운 마이산에가서 돌탑구경하지.. 라는 생각이..^^;;
(같은유적지를 첫탐방에 가이드없이 두번째는 가이드동행해서 다녀온 경험에서 하늘과 땅차이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적은 소감이니 태클 노땡쓰에요~^^)
그래서 작성자분이 느끼셨던 감동 완전 공감되요~ 식당은 Korean home cambodia Restaurant
여기 정말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저희는 여자 3명이서 8가지 시켜먹었어요ㅋ
아! 작가님께 싸인을 받는거 저도 책을 안가져가서 못받았어요ㅠ 담에는 꼭!! 잊지말고 저번것까지 2번 받아올겁니다!^^
꿈따라 2019.07.22 02:36  
고민 했는데  저도 믿고 예약햇어요.
내일 출발이라 두근 두근
다녀 오면 후기 쓸께요 감사요
ShawnP 2019.10.08 19:53  
오 저는 지금 해외에 있어서 한식이 그리웠던 참인데 이번에 시엠립가면 반드시 들러서 한끼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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