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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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삼일째

에말이오 4 1613

 

1년만에 반가운 만남


점심시간을 기다려 이름을 불렀더니 한다름에 달려와

품에 안긴다


아저씨 같이 먹어요

 점심으로 싸온 밥을 나눠주며

물 한잔을 건네는 큰 녀석의 손길에 마음이 따듯해 지고

막둥이의 애교에 정신이 혼미해 진다

.

.

.

갑자기 정우성이 돼 버린 저녁 술자리는 팬들의

사진 촬영요청을 기꺼이 받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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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한빈아빠 2015.12.09 14:18  
정우성....  코수염만..ㅎㅎㅎㅎ
행복한 여행하세요!
에말이오 2015.12.09 22:03  
고이 간직 할랍니다 ㅋㅋㅋ
동남아진출각 2015.12.14 14:37  
엇 정우성형님 ㅎㅎ 채원이 누나랑 사진 올리셨네요 ㅎㅎ 제일 귀엽게 까불던 사쿠라에 판휘젓던 동생 인사 드립니다~ 건강히 계시죠~?
에말이오 2015.12.19 09:58  
오오~
사쿠라에서 멋지더라 난 그렇게 못 노는데
달리 보였음 ㅎㅎ
반가워요

난 사고 나서 자숙중
일찍 남부지방 투어 포기하고 주막에서 귀국 비행기 알아 보는 중 ㅎㅎ
언제 보성에서 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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