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삼일째 에말이오 라오스 4 1613 2015.12.08 16:40 http://eamal2o.co.kr + 239 1년만에 반가운 만남 점심시간을 기다려 이름을 불렀더니 한다름에 달려와 품에 안긴다 아저씨 같이 먹어요 점심으로 싸온 밥을 나눠주며 물 한잔을 건네는 큰 녀석의 손길에 마음이 따듯해 지고 막둥이의 애교에 정신이 혼미해 진다 . . . 갑자기 정우성이 돼 버린 저녁 술자리는 팬들의 사진 촬영요청을 기꺼이 받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