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에서 롤링타바코를 만났습니다
연초를 종이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입니다
종이가 한국에 수입된거에 비해 두배는 길고 필터는 슬림뿐입니다
담배를 말기가 어렵군요
드럼 50g포함 해서 모두 10만킵입니다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이곳에선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샀으니 커피와 함께 한개피 말아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커피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물론 롤링타바코도 맛있네요
예상하지 못한 만남이라 더 반갑습니다
이런게 여행 아니겠습니까?

(사진을 아무리 잘라내도 올라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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